내가 영화에 숨어있는 포인트 그런거 못봐서 그런가? 재미가 없었다...

그냥 범죄자 잡는 영화 이게 전부 같음..ㅜㅜ

이해가지않는 부분이 많았는데

김윤석이 왜그렇게 수배자에게 집착하는지 이해안가 

경찰이 뚜두려 맞아서 상한 자존심때문인가?

동거 위치 찾았을때 동료들이 전화안받으면 경찰에 신고해서 다른경찰하고 같이 잡던가. 다음날 동료들하고 덮치던가. 왜 굳이 양아치들하고가서 놓치는지도 이해안됐어.. 원래 다른경찰들하고 잡으면 정직을 안풀어주는 상황인건가?

마지막으로 송기태가 김윤석 가족 인질로 협박했는데 인질을 두고 소싸움장으로 간것도 이해가안된다. 애초에 그렇게 인질 내버려두고 다이다이 깔꺼였으면 애초부터 인질협박하는 장면이 필요없는게 아닌가?

결론은 김윤석아저씨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