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nowFall은 진짜 잘 생각해서 사라. 눈오는 맵인데 시도 때도 없이 내리는 눈발 때문에 화면이 엄청 지저분하고 그냥 세상이 온통 하얘서 눈아픔, 거기다 기능도 그냥 난방시설하고 도로 제설, 설국 공원 종류밖에 없어.
2) After Dark는 필수라고 보면 됨. 야경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재정에서 낮동안과 밤동안의 재정을 따로 관리할 수 있게 됨. 그리고 애프터 다크에 관광 기능이 있기 때문에 관광 도시에 필요한 터미널이나 공항, 자전거, 택시 등 교통 수단이 추가되서 대중교통 확장에 필수임. 단, 택시는 똥이니 거르자.
3) Mass Transit은 대중교통이 4가지 더 추가되고 몇가지 도로도 추가되서 대중교통이 중요한 스카이라인에 거의 필수적인 확팩이라고 할 수 있음. 페리, 블림프, 모노레일, 케이블카가 추가되는데 산악 맵에서 케이블카 존나 좋음.
4) Natural Disasters는 재해가 추가되는데, 게임 후반부로 갈수록 지겨워지는데 이 재해 덕분에 쫄깃쫄깃해서 지를만 함. 재난 빈도는 게임 도중에도 설정에서 조절할 수 있다. 초반엔 거의 없이 지내다가 후반부에 지겨워지면 발생 빈도 높여봐. 지옥이 열린다. 추가되는게 재난 관련 시스템 뿐이라 평화가 깨지는게 싫으면 비추천.
5) Green Cities는 오염 없는 친환경 시스템이 추가되는데, 클린클린한 도시 경영할 수 있게 됨. RCI의 확장 시스템이 추가되어 있어서 필수라고 보면 된다. 공업지역 땅이 오염으로 썩어들어가는거 꼴보기 싫으면 강추함. 단점은 기능에 비해 비싸다는 거...
6) Parklife는 공원 자체를 직접 지정해서 꾸며줄수 있고 돈도 벌수 있게 해줌. 공원 종류는 동물원, 놀이공원, 도심공원 세가지 추가되는데 상업지구하고 주거지구 사이 빈 공간에 넓게 지어두면 돈 꽤 벌리고 관광객도 많이 오더라. 그냥 공원 건물만 덩그러니 지어두면 볼품없어서 소품들로 꾸며줘야하는데 세세하게 꾸미는거 싫어하면 비추천...
7) Industries는 나도 방금 사서 직접 해보진 않았는데 그동안 쭉 검색해보고 살펴보니까 공업 지구의 수출 수입을 내가 직접 설정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 버그도 좀 있다곤 하던데 할게 많아져서 좋을 것 같음.
fawekfks
내가 dlc 싹 다 있는데 after dark, mass transit 은 거의 반필수 dlc인 것 같고 해보고 오 좀 재밌네? 하면 park life랑 industries 정도 추천함.
나머지는 겜이 귀찮아진다 해야하나 암튼 그럼. 첨 하면 본편만 사고 해보고 환불각 재보고 재밌으면 dlc 사셈.
시티빌더 류가 땅 하나 툭 던져놓고 ㅎㅎ 하는거라서 취향 졸라탐.
그리고 snow fall만 안사면 된다.
노오오력충
메스트렌짓은 꼭 사야됨. 나머지는 뭐 취향껏...
참고로 시티즈는 공부해야 잘할 수 있는 게임이라서ㅋㅋㅋ 난이도가 좀 있어
엄마가보고싶다
진짜 시티즈는 완성도가 높은게임임에 동시에 너무 어려운 게임임
유투브에 시티즈 스카이라인 교육영상 있다 그거 보면서 도로배치랑 모든걸 다 공부해야해...
껌쫙쫙침칵퉤
도시 경영 게임의 탑임.
확팩 인더스트리만 못사고 있었는데 오늘 세일해서 바로 질렀다!! 캬캬
확팩은 다사는건 비추천... 각 확팩마다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임.
1) SnowFall은 진짜 잘 생각해서 사라. 눈오는 맵인데 시도 때도 없이 내리는 눈발 때문에 화면이 엄청 지저분하고 그냥 세상이 온통 하얘서 눈아픔, 거기다 기능도 그냥 난방시설하고 도로 제설, 설국 공원 종류밖에 없어.
2) After Dark는 필수라고 보면 됨. 야경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재정에서 낮동안과 밤동안의 재정을 따로 관리할 수 있게 됨. 그리고 애프터 다크에 관광 기능이 있기 때문에 관광 도시에 필요한 터미널이나 공항, 자전거, 택시 등 교통 수단이 추가되서 대중교통 확장에 필수임. 단, 택시는 똥이니 거르자.
3) Mass Transit은 대중교통이 4가지 더 추가되고 몇가지 도로도 추가되서 대중교통이 중요한 스카이라인에 거의 필수적인 확팩이라고 할 수 있음. 페리, 블림프, 모노레일, 케이블카가 추가되는데 산악 맵에서 케이블카 존나 좋음.
4) Natural Disasters는 재해가 추가되는데, 게임 후반부로 갈수록 지겨워지는데 이 재해 덕분에 쫄깃쫄깃해서 지를만 함. 재난 빈도는 게임 도중에도 설정에서 조절할 수 있다. 초반엔 거의 없이 지내다가 후반부에 지겨워지면 발생 빈도 높여봐. 지옥이 열린다. 추가되는게 재난 관련 시스템 뿐이라 평화가 깨지는게 싫으면 비추천.
5) Green Cities는 오염 없는 친환경 시스템이 추가되는데, 클린클린한 도시 경영할 수 있게 됨. RCI의 확장 시스템이 추가되어 있어서 필수라고 보면 된다. 공업지역 땅이 오염으로 썩어들어가는거 꼴보기 싫으면 강추함. 단점은 기능에 비해 비싸다는 거...
6) Parklife는 공원 자체를 직접 지정해서 꾸며줄수 있고 돈도 벌수 있게 해줌. 공원 종류는 동물원, 놀이공원, 도심공원 세가지 추가되는데 상업지구하고 주거지구 사이 빈 공간에 넓게 지어두면 돈 꽤 벌리고 관광객도 많이 오더라. 그냥 공원 건물만 덩그러니 지어두면 볼품없어서 소품들로 꾸며줘야하는데 세세하게 꾸미는거 싫어하면 비추천...
7) Industries는 나도 방금 사서 직접 해보진 않았는데 그동안 쭉 검색해보고 살펴보니까 공업 지구의 수출 수입을 내가 직접 설정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 버그도 좀 있다곤 하던데 할게 많아져서 좋을 것 같음.
개발자팔자개팔자
다들 넘모 고맙웡~
결론은 Mass Transit하고 After Dark까지 사는 걸로
찰나생멸
나도 지금 인더스트리 20퍼 할인하길래 살까했는데 여기 와서 보니 다른 사야할것들도 많이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