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손절 안하니깐, '내 생활이 이런거다'하고 생각해야지.

인생의 좋은 경험이다 생각하고 하여튼 열심히 해야지, 방법이 없어요.

뭔 컨셉인지는 모르겠지만, 정치란 게 원래 이득이 있으면 붙고 없으면 떨어지는게 인지상정이라.

그런게 싫으면 아예 정치판에 끼어들지 말던가. 아니 정치 전에 사회생활도 그런데 뭔 소리인지.

정치라는 이름에다가 그런 조폭양아치들이나 하는 짓 붙이지마라.

정치의 기본은 국민의 질적, 양적 개선을 위한 토론과 사회적 개선의 제도다.

싸움과 이념대립같은 자위대전이 아니라고?

그런거라면 정치라고 부르면 안되지. 휴지끈전쟁이지.

질적 양적 개선도 있지만 다른 측면의 정치는 언제나 밥그릇 싸움이었어. 가치의 배분. 정신차려.

가치의 배분같은건 플라톤때 불가능하다고 이미 2040년전 증명 되었습니다. 우기지 마십쇼. 선동되는 생산자여.

저 아조시는 철저하게 생물처럼 움직이는 정치판 그 자체에 관심 많으신분 같습니다

뭔 말도 안되는 철학인지 모르겠는데, 정치란게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어떻게 배분하냐는 거다.

그러니 나를 대표하는 자를 국회에 보내서 내가 낸 세금을 나에게 더 유리하도록 배분하자는

거고. 그런 밥그릇 싸움은 당연히 피가 터지는게 당연한거고, 또 당연한건데 뻘소리는 자제.

그건 니 배분 같은 소리하고, 마르크스가 아무리 주장했지만 배분 좉같은건 해결되지 않았다고.

나에게 유리? 니가 힘없으면 뺐기는게 사회인데, 그걸 효도하는게 지금 사는 사회 아니냐?

정치란게 배분하는데 배분하는 주체가 누군데?

마르크스는 단지 분배에 대한 공평함만 주장했지, 분배할 주체가 인간임을 배제하지 않았고

그게 불가능하다는 것을 이미 거론했다.

매번 이야기하지만 마르크스가 틀린게 아니면 ㅄ같은 공산당같은 ㅁㅊ새키들이 그걸

"마르크스가 이야기한대로만 하면 서로 공정하고 공평하게 분배할 수 있어."하고 선동했는데

선동당한 착짱죽짱들이 그 사례라고.

그러니깐 니가 말하는 배분은 마르크스의 공산주의랑 별반 다를거 없는 헛소리라고.

배분은 뭔 배분이여. 힘없고, 능력없으면 돈 못벌고 강간당하고 찍소리도 못하고 뒤지는거지.

투표? 민주주의?

니가 뽑은 또라이여? 아니면 니가 뽑지 않았는데 뽑힌 ㅄ이여?

민주주의라는게 그런거라고? 그러니깐 넌 지금 현 상황에서 만족하고, 수긍하고, 그게 '옳은 시스템'임 하고 자위질 하라고.

먼 뻘소린지 도대체 이해가 가질

않네? 마르크스는 왜 나오고 옳은 시스템은 왜 나오고?? 인류 시작하면서 정치란 게

항상 자원을 가지고 어떻게 분배하냐는 제도기 때문에 항상 싸워왔다는 소릴 하는데 뭔 소린지?

그리고 그 극단적으로 강한 자가 약한자를 수탈하는게 정치라고 가정해도,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강한자가 유리한 정치구도로 약한자보다 더 많이

자원을 들고 오는 것이기 때문에 가치의

배분이라는 건 안 틀리는데?? 배분이 언제 공평하다는 의미가 있었나?? 나눠준다는 의미 아니었나?? 전혀 딴 소릴 하고 있네?

이런식의 댓글은 그저 쓸모없는 혐오일뿐. 좀더 건실한 댓글을 다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