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출장 처묵 올려봐여!
라운지 처묵
첫날은 늦게도착해서 클라이언트랑 도미노피자
아점
호텔에서 맥주햄버거
호텔조식
오피스에서 준 점심
음....
저녁은 회식!!
1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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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라이터
인도네시아 밥 맛있다던데
그게아니고..
음 사람마다 다른데 전 예전에 주재원으로 6개월정도밖에 안살고 출장도 한 10번정도 밖에 안다녀왔지만 저는 별로였네요 ㅠㅠ
비오는날
인도네시아 3년일했당
자카르타에서 일했는데
3년동안 인니음식은 입에도 안댐
기본적으로 애들이 요리를 못한다
비오는날
심지어 저 피자도 맛없다
난나옹이다옹
와.. 햄버거 피자 빼고 전부 다 무슨 맛일지 상상도 안 된다 먹어보고싶네
그게아니고..
음..맛은 음...
유자와
아죠시 도쿄역이나 우에노에서 동창회할건데 괜찮은 가게좀 알려주세요
그게아니고..
우에노는 내가 거의 안가는 동네라 잘 모르고 도쿄역에서 몇명 얼마나 모이며 예산이랑 장르는 뭐가 괜찮은데여 !
유자와
남녀 섞어서 7-8명이라 장르는 딱히 안가리지만 個室가 잇으면 좋을것 같아여! 예산은..제가 아직 학생이라 한 3-5천엔정도..ㅎㅎ 도쿄역이나 우에노는 가게가 넘 많아서 타배로그로도 찾기가 좀 어렵네여..
그게아니고..
3-5천엔에 個室라면 미안하지만 그냥 저렴한 체인점 찾는게 편할것 같네요! 돈좀 더 써도 되면 쓸만한게 있긴한데.. 아니면 신주쿠로 넘어가서 얼마 안먹고 안마신다면 茶茶白雨 여기도 분위기는 좋고 , 노미호다이 넣고 놀라면 신주쿠에 KICHIRI MOLLIS 여기가 그나마 분위기는 쓸만함. 굳이 도쿄역에서 個室 원한다면 예산 두배로 잡는다면 몇개 있긴 한데..
유자와
역시 그렇군요! 그럼 그냥 個室를 포기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ㅎㅎ
유자와
茶々白雨 되게 괜찮아보이네여 담에 좋은날에 여자친구랑 가볼게여! 아쉽지ㅏㄴ 동창회는 저보러 저멀리서 오는 애들이 잇어서 접근이 좋은 도쿄로..ㅠ
그게아니고..
茶々白雨 여긴 여자애들 데리고 보통 많이 가는곳이니 그게 좋을듯 ㅎㅎ !
도쿄역 근처에서 자주가고 좋아하는데는 멕시칸 요리집인데 Mucho 라는곳. 예전회사 신인때부터 자주다닌곳인데 個室 없고 시끌벅적한 곳인데 요리맛있고 술도 맛나고 분위기도 좋음 ! 학생들이 놀만한 분위기는 아니긴 해도 그래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