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거 일일히 신경쓸려면 오히려 발전을 더 해야 가능한거야 ㅋㅋㅋ

뭐 정이 있고 어쨌고는 이상론이지

도시에 정이 있는 선진국이 어딨냐

그나마 살만하니 임대아파트에서 고독사하지

아니었으면 나무뿌리 캐먹다 길바닥에서 굶어죽음

고독사는 보통 굶어죽는게 아니고 지병으로 죽었는데 아무도 안찾아오는 거잖아 그리고 서울 경기 고독사 비율이 높은게 그만큼 서울 경기에 사람이 몰려살아서가 아님?

근데 우리나라가 발전을 못했으면,

고독사 이런 것은 논란도 없이 당연한 일이 됐을 수도 있다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발전을 했으니까 이렇게라도 신경을 쓰게끔 하는 게 아닐까 싶다.

나도 저럴까봐 두렵다.. 하 기술발전이 빨리 되어서

존엄사 허락해줘라 내가 선택해서 죽을수 있게

발전이랑 고독사랑 뭔 상관이냐ㅋㅋㅋㅋ

나라발전하면 자동적으로 이웃한테 무관심해지냐?

제발 자살할꺼면 걍 산이나 강에뛰어들어라

집주인이랑 이웃은 무슨죄냐

외롭게 죽고싶지 않아 누군가의 기억에 남는 삶을 살아야지 파이팅

나 일본에서 생활하고 어머니 홀로 한국에서 일하시고 계시는데.. 솔직히 이런거보면 한국 돌아가고 싶다..

발전이랑 정이랑 뭔상관이야 노어이 끼워맞추기

그냥 사지멀쩡한 사람이 고독사 하는경우는

평소 덕을 못 쌓아서 외로운 죽음을 맞이하는거 아니냐

집돌이라 혼자 지내는거 너무좋아 ㅎㅎㅎㅎ

열에 한번꼴로 외로운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금새 가라앉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