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도 해당 실거래를 확인 후 조사에 착수했다. 시세보다 저렴해 세금을 피하기 위한 특수관계로 볼 수 있어서다. 조사 이후 구청은 단순한 급매로 특이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마포구청 관계자는 "집주인이 미국 국적으로 기존 세입자와 거래했다"며 "세금 문제로 급하게 시세보다 많이 싸게 계약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집값의 대표성 대세를 논하기 이전에 집을 유지할 수 없거나 현실적으로 파는게 유리한 사람이 나오는 것, 이 추세가 달라지지 않을 거라는 점

추세는 달라지지 않을 것이나 그게 대폭락의 전조라고 보기는 아직 시기상조라는 거죠. 전 소폭하락하며 집값유지에 배팅중입니다. 물가상승율보다 낮게형성되어 차츰 자산가치는 낮아지겠으나 그게 폭락은 아닐거라고 봅니다.

대부분 애널들은 그렇게 보긴 하더라고. 사실 세상은 생각보다 준내 순한맛이니 소폭하락으로 끝나는게 아마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결과라고 생각하는데. 또 모두가 그렇게 예상하니 내 비관론자적인 숏충이 본능이 꿈틀꿈틀해서 말이지...

숏치기에는 덩거리가 커서. 나같은 개미는 거래비용에 후덜거리는 것 어쩔 수 없는 ^^; 성투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