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가 너무 평면적이더라...
별 노력없이 엔진뻥으로 얻은 능력이라지만 그렇게 뻥뻥 쏴대는건 너무 별로였음.
지금까지 마블 영웅들은 자신이 가진 힘에 대한 고찰이 있었는데 흑표범, 캡마는 글쎄...
아이언맨 대타라기엔 캐릭의 매력이 넘 없어
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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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가 너무 평면적이더라...
별 노력없이 엔진뻥으로 얻은 능력이라지만 그렇게 뻥뻥 쏴대는건 너무 별로였음.
지금까지 마블 영웅들은 자신이 가진 힘에 대한 고찰이 있었는데 흑표범, 캡마는 글쎄...
아이언맨 대타라기엔 캐릭의 매력이 넘 없어
세겨엉
아이언맨은 메카닉적인거랑 실제 가능할거같은 공상과학이 잘 어우러졌는데
캡마는 걍 초능력물이라서 와닿지않음
악의축
아나키즘활동
홈스파만큼은 뽑아줬어야 하지않나 싶음... 주드 로를 데려다놓고 벌쳐급 빌런도 못 뽑다니
파랑1
그렇지. 초능력 얻게 된 과정도 우연이고 능력에 대한 고찰 또한 전혀 없는데, 정작 슈퍼급 영웅 탄생 이러고 있으니 황당하지.
그리고 무엇을 위해 싸울 거고 상대할 적이 무엇인지도 없어서 그냥 붕 떠버렸음.
그냥 옛날 유치한 히어로영화 느낌이었지
Hakat
그나마 블팬은 선대부터 대대로 힘을 써왔으니 나도 쓴다라고 당위성 부여가 가능하지
은신왕클로킹
맞음. 캐릭터가 너무 평면적이어서 매력이 없음. 토르도 뭐 원래부터 짱짱쎈 오딘 아들이긴 하지만 깝치다가 묠니르 뺏기고 지구로 추락이라도 하지 캡마는 힘도 걍 우연히 얻은 주제에 어떠한 대가 없이 걍 슝숭 쏴대니
거짓말임
재미없을거같았는데 실제로 별로긴 했음 스토리, 캐릭터, 액션 다 별로 엔드게임 전영화라서 그냥본거지
나의실수다
캡마배우거르고 주드로나온다길래 ㅗㅜㅑ했는데 역대빌런중 제일별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