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연결이 안좋아서 썼던 글을 자꾸 다시쓰게되네ㅠ 또 휙 날아갈까봐 겁난다ㅠ
반란군 진압을 위해서 오스트리아군을 보냈다.(왕좌 마크를 보니 왕위주장반란군) 바이에른 왕이 곧 오스트리아왕인데 이 반란군이 득세한다면 바이에른이 독립해서 동군연합이 풀릴지도 모른다. 얼른 진압해주자
병력 수 아래에 초록색 게이지는 사기인데 자꾸 전투를 회피해서인지 일개 반란군 상대로도 사기가 밀린다. 이대로라면 질 것 같다.
부르고뉴군이 때맞춰 도와주어서 전투에서 이길 수 있었다. 도와주고 바로 떠나는 부르고뉴군의 멋진 뒷모습. 크으~
반란군 잔당이 북쪽으로 피신해서 지역을 점령하려고 한다. 하지만 전투에서 져서인지 사기가 바닥났는데 이때라면 오스트리아군도 이길 수 있을것이다.(오스트리아군 사기는 반토막)
반란군 잔당을 섬멸했다. 바이에른은 이제 누가 왕인지 확실히 알았겠지.
이어지는 전황. 헝가리군이 보헤미아(노란색)으로 올라간 틈을 타서 오스트리아군은 헝가리의 성을 공성하고있다. 아래 라구사도 공성당하고있는게 보인다. 북이탈리아의 만투아는 이미 빗금이 칠해진 것을 보니 공성이 끝난 듯 하다. 이제 헝가리 성들만 차례로 공성하면 곧 승리가 눈앞이다!
전쟁 도중에 좋은 소식! 홀슈타인이 자국의 영토를 신성로마제국에 추가했다. 신성로마제국에 대해서는 다음에 신경쓰는게 좋겠다. 지금은 헝가리 상속전쟁이 우선이다.
현재 전황을 수치로 살펴보면 헝가리 방어군의 병력이 공격군에 비해거의 반수가 적다. 사기도 많이 떨어져있다.
그래도 아직 동군연합을 요구하기엔 승점이 살짝 아쉽다. positive 94 / negative 106
이게 무슨 날벼락ㅠ 프랑스가 무조건 평화를 하지 않으면 전쟁하겠다고 협박을 한다. 유럽 최강의 프랑스와 싸워 이길 수 있을까ㄷㄷ
프랑스때문에 국제전쟁이 되어버렸다. 양쪽에 끼어서 곤란한 상황. 히틀러도 이렇게 싸우다 망하지 않았었나...?
프랑스의 군홧발에 짓밟히는 부르고뉴영토. 하지만 이것마저 오스트리아에게는 기회다. 1500년 이전에 부르고뉴영토가 쑥대밭이 된 상태에서 부르고뉴왕이 전사한다면 일정확률로 프랑스권역을 제외한 그 영토를 상속받을 수 있다. 존버를 타다보면 네덜란드지역을 꽁으로 먹을 수도 있을지도? 그럼 프랑스랑은 개별평화협상으로 땅을 좀 떼주면서 항복하고 헝가리와 다시 전쟁을 계속하면 된다.
혼란을 틈타 스티리아(오스트리아영토 내)에서 귀족반군발생! 근데 그림은 귀족이 아닌데?
저 버튼을 누르면 바로 반군이 발생하기때문에 이벤트창을 옆에 밀어놓고 군대를 미리 배치시켜놨다. 내 군대는 오합지졸인데 이번엔 잘 싸울 수 있을지;;;
18연대 vs 26연대. 쪽수앞에 장사없다. 귀족반군은 진압되었다.
반군을 상대하는동안 프랑스전선에선 부르고뉴성이 든든하게 잘 방어해주었고 헝가리는 조금씩 점령당하고있었다. 승점을 간신히 채우고 헝가리에 동군연합을 요구했다.
헝가리가 싸인함.
이제 프리드리히 3세 본 합스부르크는 오스트리아왕이자 바이에른공 보헤미아선제후이고 헝가리의 왕이며 신성로마제국의 황제다. 아쉽게도 부르고뉴상속은 못받았지만 앞으로의 진행이 쉬워질 것 같다.
헝가리가 정복했던 지역에서 독립군이 출몰했다.ㅋㅋㅋ 이것도 뭐 진압할 수 있겠지.
오스트리아플레이 1-2끝
크리스토프발츠
신롬서 제일 큰 세나라 합체했네ㅋㅋㅋ
당신머리위에
와 황제 유지하기 개편하겠다;미쵸;
초코찌개
다음 글은 읽기전에 개비스콘 챙겨와ㅋㅋㅋ
백수뒷목
사실상 신롬캐리어 인터셉터업글안된상태라고 보면될듯
도희
신성하시고 황제이시구만
빨리 진정한 로마가 되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