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댄싱 트리플 팩 + 5,3 앨범 DLC 다산 흑우임. 트로피따고 후기올려본다.

리듬게임

오프닝 버전같은거 빼면 노래가 2,3절 다한다. 모르는 노래나오면 지루하고 언제 끝나나 짜증남.

게임자체가 모니터로 할게 못됨.  복잡해지면 왼쪽 오른쪽을 다 볼수가 없음.

익숙해지면 어찌되긴하드라. 그래도 신경쓰면서 리듬겜해야하는게 짜증나긴 매한가지.

길어서 루즈해져서인지 눈 와리가리해서 멀미나는건지는 몰라도 몇판하다보면 졸림.

커뮤

본편에는 안나온 동료방나오는건 신박함. 캐릭터 말할때 모션도 갠춘한듯.

근데 스토리는 좀 지루함. 댄싱겜이라지만 커뮤할때마다 대부분 댄싱으로 끝남.

VR

동료 방에서만 쓸수있음. 첨에는 좀 신기한데 별거없음. 좀 어지러울수도 있음.

DLC

추가 캐릭터있는 DLC있고 걍 노래 DLC있는데 그나마 살려면 추가 캐릭터 DLC만 사셈.

걍 노래 DLC는 노래만 나오고 캐릭터 춤도 안추는 개창렬. 즐겨듣는 노래 있으면 그거 사셈.

근데 추가캐릭 DLC도 일반음악 DLC에 비해 2-3배 비싸서 혜자는 아님.

트로피

개쉬움. 3,5 두개 플레이타임 합쳐도 24시간 안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