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vilization VI OST  Inca Themes 

 

 

 

런던은 홍수가 자주나긴하는데, 범람원타일이 작아서 매번 소규모로 끝난다.

 

댐 짓기엔 너무 타일이 작고 가만히 두기엔 자꾸 거슬리는 그런 곳

 

 

깜빡하고 영묘 완성스샷을 못찍었는데, 할리카르나소스 영묘를 지어서 제독을 획득했다. 내 최초의 해양유닛이 제독이라니..

 

디도 영토 위쪽에 섬이 하나 있던데 거기로 보내야겠다.

 

현재까지 발견한 도시국가+타국에 점령당한 도시국가를 합쳐도 처음 설정한 숫자가 안되는데, 아마 저 섬에 있을거로 생각됨

 

 

기껏 점령한 낭트도 반란이 일어 다시 프랑스에 편입되었다.

 

어차피 충성도를 유지하지 못하는 먼 곳이라, 도시확보가 아니라 시설약탈이 목표인지라 별 상관은 없어

 

다만 평화협정을 할 때 점령한 도시를 돌려주는쪽이 반환대가로 더 많은것을 얻을 수 있으니까 루앙 공성이 끝나면 재탈환 해야겠당

 

 

정기의회가 시작되었다.

 

특정 문명의 비상행동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열리는 의회야

 

첫 정기의회의 안건을 둘. 종교와 시설건설 관련이네

 

1번째 안건인 종교안건은 내가 창시한 종교가 없기 때문에 나랑은 크게 상관이 없어

다만 영국이 힌두교를 창시했었는데, 힌두교가 불가사의당 신앙+4라서 괜찮은 신앙 수입을 얻고 있으니 힌두교의 신앙전투력+10 법안에 1표만 주자

 

2번째 안건인 특수지구의 시설안건은 특정 특수지구의 건물을 2배로 빨리짓게 버프를 주거나 시설추가를 금지하거나 할 수 있어

곧 산업화가 완료되면 공장을 곳곳에 지어줄거니까 산업지구 시설가속에 5표

 

힌두교는 1표뿐이니 힘들겠지만, 산업지구는 5표나 줬으니까 통과되지않을까?

 

 

는 둘다 통과

 

산업지구야 5표줬으니 될거라 생각했지만, 힌두교는왜? 내가 원하는대로 되긴했지만 이유를 모르겠다.

 

세부항목을 보니까 자기종교가 없는 Ai들은 힌두교에 표를 줬던데, 대체 왜...?

 

 

노르최핑은 또 독립해서 자유도시가 되었다.

 

산업시대까지 살려놔야하니까 귀찮아도 다시 예토전생 시켜서 환심 300을 얻자

 

다른 모든 문명의 환심을 합한 것 보다 내 환심이 높아서, 굳이 환심 노가다를 악용 안해도 되는데...스웨덴을 산업시대까지 살려두려면 자유도시를 먹으면 안되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네

 

 

대사관을 지어서 부활시킨 스웨덴 관계창을 보는데, 해방보너스 20을 받았는데도 부정적 관계 3개로 -16이나 들어오네

 

허허 참 개같은 아이구나

 

 

기술자 점수가 충분히 쌓이기도헀고, 슬슬 콜로세움이 완성되어가니까 기술자를 현질해서

 

 

"콜로세움이 서 있는 한 로마도 서 있으리라. 콜로세움이 무너지는 날이면 로마도 무너지리라. 로마가 무너지는 날이면 이 세상도 무너지리라." - 성비드

 

콜로세움을 완성하자

 

담수가 없는 플리머스에 영국이 유흥단지를 지어놨었는데, 결과적으로 콜로세움 건설에 도움이 되었다. 아낌없이 주는 영국니뮤

 

 

고유유닛 와라칵은 최종승급 위장을 획득했다.

 

은신에 2단공격에 공격 후 이동까지 보유한 4레벨 와라칵!

와라칵의 돌팔매질은 머스킷보다 강력하며 은밀한데다가 빠르기까지합니다.

 

 

이전연재에서 화산도 살살 터지면 안아프다고했던가?

 

취소. 살살터져도 개아픔;;

 

버프는 3개밖에 안되는데 박살낸 타일이 6개. 그나마 들어온 버프도 불가사의 건설중인 타일에 박힌거라... 이득도 없이 타일만 작살나부렸다.

 

 

공장은 기존의 생산력 버프에 더해서, 전력을 공급할 경우 추가적인 생산력 버프까지 뿌리게 바뀌었어

 

공장만이 아니라 특수지구마다 있는 중후반부 건물들은 모두 전력을 공급할 시 추가버프를 제공하는식으로 변경된지라 이제 심시티하듯이 전력도 관리해줘야해

 

석탄, 석유, 우라늄 같은 전략자원을 지속적으로 소모해서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데 석탄이라면 모를까 석유는 현실고증인지 쓰이는곳이 원체 많아서 전략자원 수급하는것도 일이더라

 

 

지금까지 헝가리 전쟁에서 점령한 도시가 모두 헝가리가 스웨덴에게서 빼앗은 도시였다면, 이제는 헝가리가 건설한 도시를 점령하기 시작했어

 

 

헝가리 도시를 점령하자 스웨덴이 종교를 퍼트리지 말라고 경고한다.

 

응? 난 딱히 종교유닛을 퍼뜨린적도 없고 도시점령시 종교를 퍼트리는 고유유닛도 없는데... 왜징

 

1시티 찐따 스웨덴은 딱히 케어해 줄 필요도 없긴하지만, 일단 알겠다고해주자

 

 

 

 

3연속 홍수!

 

뭐지? 개꿀잼 몰카인가? 어떻게 홍수가 3연속으로 터져?

 

그래도 대형홍수가 난 스톡홀름은 설치한 댐 덕분에 피해가 없고, 다른 두 곳은 규모가 그리 크지않다.

 

특히 스톡홀름의 천영홍수는 댐으로 버프가 반토막나고도 6타일이나 비옥해졌으니까, 댐을 안깔았으면 12타일 버프를 받고 그만큼 강가 특수지구와 시설이 죄다 박살났겠지

 

홍수는 댐으로 예방할 수 있는데, 화산폭발은 어떻게 안되나...흑흑

 

 

 

석탄발전소 가즈아!

 

이제 석탄을 소모해서 내 도시에 대량의 전기를 공급하고, 대기중에 미세먼지도 확확 뿌려주자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은 보너스

 

죽었다 살아났다를 반복하고 있는 스웨덴을 제외한 모든 문명이 해안도시를 가지고 있기에 해수면상승은 모두에게 피해를 주겠지만... 거 꼬우면 강대국 하시던가요 ^오^

 

 

수도옆의 화산이 휴화산이되었다

 

정말 몇번이나 터져서 내 특수지구와 시설, 인구를 박살냈는지... 이제 다시 활성화될때까지는 안심해도 되겠다

 

 

 

캐나다랑 동맹이 풀려서 갱신할랬는데, 친선도 거절당하네

 

모든 아젠다를 만족시켜서 우호도 +65. 혈맹수준인데 대체 왜?

 

보이지않는 어그로 요인이 있나 생각해봐도 평화주의인 캐나다의 성향을 생각하면 딱히 없는데. 난 내가 개전한 전쟁이 한번도 없거늘... 흠터레스팅

 

 

그-아-아-앗 

 

함푸아투가 휴화산이 되었다고 방심했나? 쟌넨! 다른 화산이었습니다.

 

심지어 타일 버프는 하나도 없고 파괴만 동반된 화산폭발.

이런 화산폭발은 옳지않아. 모 야메롱다...

 

 

비상전쟁으로 세계최강국이 된 잉카는 르네상스도 여유롭게 황금기에 진입했다.

 

필요한 특성은 주화개혁이나 기념비성 둘 중 하나

 

주화개혁의 골드펌핑도 매우 탐이나긴하는데... 주화개혁의 효과를 보려면 다른 문명의 도시에 교역로를 꽂아야해

반면 난 쿠마시의 종주국이라 어지간하면 다른 문명보다는 도시국가에 교역로를 꽂아서 문화펌핑을 하는게 훨씬 이득이거든

 

그러니 르네상스 황금기도 계속 기념비성으로 가자

 

 

 

헝가리와 프랑스 전쟁상황

 

둘 다 영토를 알뜰하게 약탈해서 초토화시켰고 도시도 2개씩 점령했으니 이제 도시를 돌려주며 평화협상을하자

 

프랑스는 체력회복을 제외한 모든 지상타일을 약탈해서 더 이상 털게 없을때까지 털어먹었고, 헝가리는 구석산맥에 있어서 약탈하기 힘든 몇 지형을 제외하고 다 털었어

특히 프랑스는 도시국가가 개피 도시를 막타쳐서 도시도 파괴된지라 회생 불가능한 피해를 입었지

 

뭐 어쩌겠습니까. 꼬우면... 아시죠?

 

 

헝가리에게는 점령한 도시 둘을 반환하고 말20 철20을 주는 조건으로 대량의 골드와 외교적환심 약간을 뜯어왔고

 

 

프랑스에는 프랑스 도시 2개를 반납하고, 여분의 사치 4종과 전략자원, 100골을 주는 조건으로 프랑스가 보유한 걸작 3개를 다 털어왔어

 

죽기 직전에서 살려주는건데도 걸작 가치가 원체 높게 잡혀있어서 그런지 걸작을 3개 다 안뱉어내고 뻐팅기길래 사치를 쥐어줘서 뜯어옴

 

길었던 헝가리-프랑스 비상 전쟁이 드디어 끝났다.

 

 

그리고 초반에 뜨고 한참 묵히고있는 구호요청을 올리자

 

이걸 하면 상대 1위 Ai가 외교승리 점수를 먹어서 안하고 있었는데, 이번 전쟁을 마무리지으면서 내 1위 승리가 거의 확정된지라 Ai가 외교승리점수 1점을 먹어도 상관없어졌으니 그냥 진행하고 푼돈이나 얻어오자고

 

 

내 제출안건에 더해 마오리 구호까지 같이 투표가 시작되었네

 

내 구호안건은 내가 제출했지만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고 마오리 구호도 마찬가지인지라... 찬성에 1표씩만 던져주자

 

 

국경지대에서 토네이도가 발생했다.

 

그러고보니 내 영토는 화산이랑 홍수는 계속 터졌는데 토네이도는 한번도 안몰아쳤네

 

"내가 포탈라 궁의 옥상에 처음 발을 디뎠을 때, 이전에는 느껴보지 못했고 이후로도 느껴보지 못한 신기한 느낌을 받았다. 내가 방문해보지않은 무슨 의식의 차원같은, 마치 내 존재의 옥상에 발을 디딘 것 같았다." - 피코 아이어

 

신생대륙 + 잉카인지라 포탈라궁을 지을 입지(산 옆의 언덕)는 넘쳐나지. 포탈라궁을 지어 외교슬롯 1개를 확보했다.

 

 

구호안건 2개가 모두 통과됐네

 

근데 내 구호에 반대가 4표?

 

마구니가 있다 이말인가

 

 

이제 Ai들은 나를 대상으로 구호활동을 시작할거야

 

구체적으로는 골드를 선물하거나, 구호 프로젝트를 돌리는거지

 

골드 선물은 일시불/턴골 가리지 않고 기부한 액수에 비례해서 구호점수를 부여하고

구호 프로젝트는 각종 위인프로젝트처럼 도시에서 일정 생산력을 소모해서 완수하면 점수를 얻는 식이야

 

구호점수 1위를 달성할 경우 얻는 보상은 외교승리점수 1점. 굳이 1위를 하지않아도 1위 대비 일정수준 이상의 기여를 하면 외교적환심같은 보상을 얻기 때문에 Ai도 그런대로 참여하는편

 

문명5의 국제프로젝트인 만국박람회, 국제 스포츠대회와 비슷해

 

나는 마오리 구호를 진행해야지

 

 

데메디치 영입!

 

현재 문화승리를 노리는중인데, 만능 걸작슬롯 2개를 가진 은행을 제공하는 이 상인은 문화승리와 상성이 매우좋아

 

문화승리가 한층 더 쉬워졌다.

 

 

페니키아 위쪽에 있는 섬에서는 도국 3개를 발견했다.

 

디도 이자식 이런 꿀을 혼자빨고 있었다니

 

아직도 처음 설정한 도시국가 숫자에서 1개가 부족한걸로 미뤄보아 이 섬 반대편에 다른 도시국가가 1개 더 있는듯

 

 

인접 산타일 5개 지점에서 인접한 산 마다 과학을 주는 갈릴레오 갈릴레이를 사용했다.

 

턴 과학이 173인데 갈릴레이로 얻는 과학이 1250!

 

 

위생이 한방에 뚫립니다

 

갈릴레오 갈릴레오 갈릴레오 피가로-

 

 

구호점수 획득을 위해 이제부터 생산력 여유가 있는 도시는 구호파션을 중간중간 돌려주고

 

 

골드도 선물하자

 

넣어둬 넣어둬

 

 

 

과학, 문화, 군사 모든 방면에서 1위를 달리는 패왕 문명에게도 할 말은 하는 디도와 술레이만

 

그 패기는 높게 삽니다.

 

 

"사원은 해자로 둘러싸여있고, 들어가는 방법은 오직 방문객을 공포에 떨게 할만한 장엄하고 무시무시한 두 호랑이 석상이 지키는 다리 하나뿐입니다." - 디오고 도 쿠토

 

 

"공중에 성을 지어본 적이 있습니까? 이곳은 하늘에서 내려와 땅에 붙들어맨, 시대를 초월한 불가사의입니다." - 베이어드 테일러

앙코르와트와 타지마할 겟

 

모든 도시에 인구와 주거공간을 1 늘려주는 앙코르와트. 그리고 황금기 점수 획득을 도와주는 타지마할을 건설했다.

 

테크가 앞서나가니까 꼭 필요한 원더만이 아니라 내키는 원더를 가져올 수 있어서 이제부터 불가사의 덕질이 시작될거야

 

 

디도 위쪽에 있던 상업도시국가 카호키아의 종주국이되어 골드3과 주거공간1을 주는 카호키아 마운드가 건설가능해졌어

 

새로 추가된 도시국가 카호키아의 카호키아 마운드는 골드+3과 주거공간+1을 주는 고유 시설물이야.

소도시에는 그다지 지을 일이 없지만, 인구가 많은 대도시에는 주거공간도 늘려주고 골드도 주는 좋은 시설물이지

 

인접하게 지을 수는 없는 시설물이라 도배까지는 무리지만 틈틈히 비는 공간에 지어주자

 

 

Ai들이 퀘스트 달성을 위해 돈을 보내온다.

 

액수가 원체 작긴하지만... 내가 이걸 거절해도 프로젝트를 돌려서 어차피 보상은 다들 받으니까 주머니에 넣어두자

 

 

자유도시 노르췌핑은 안그래도 스웨덴 예토전생을 반복하고있어서 개차반인곳인데, 화산이 타일까지 박살내버리니 정말 사람 살 땅이 못된다.

 

 

"국경의 서쪽에서 발견되는 다른 모든 지역은 카스티야의 왕과 여왕, 그리고 그들의 자손에게 속한다." - 토르데시야스 조약

 

불가사의 덕질 예스잼

 

 

안그래도 망한 도시인데 화산까지 터져 인구2가 된 노르췌핑을 해방시켜주면

 

 

인구 1이 된다 이말이야!

 

불쌍한 스웨덴은 행복할 수 없어

 

 

으악 가뭄 개개끼야

 

가뭄은 해당 타일의 식량 생산을 감소시키는데, 화산이나 홍수들과 달리 지속적으로 피해를 주기 때문에 짜증나는 자연현상이야

 

거기다가 목장이 가뭄떄문에 터졌네

 

아니 대체 얼마나 쩌는 가뭄이길래 목장이 물리적으로 파괴되는거지?

 

가뭄(물리) 같은건가?

 

 

서기 560년. 인구 25 달성

 

다른문명는 인구 20은 커녕 15도 빠듯한 타이밍이지만, 식량킹 잉카에겐 아닙니다.

 

화산폭발로 수도 인구 죽어나간것만 아니면 인구 30도 찍었을듯

 

 

 

"볼쇼이 발레는 마법과 마술, 아름다움과 로맨스가 넘치는 상상의 세계입니다. 볼쇼이의 다양한 세계는 우아한 무용수와 장려한 음악, 호화로운 의상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 트루디 가펑클

 

"자치 정부가 자유이고 자유는 정의와 애국심입니다." - 코슈트 러요시

 

볼쇼이극장은 원래부터 문화승리에 꽤 도움이되는 괜찮은 불가사의였고

 

헝가리 국회의사당은 이번에 새로 추가된 불가사의야. 도시국가의 종주국이면 얻는 외교적 환심을 2배로 늘려주지

현재 도국하나당 1을 얻고있었는데 2로 늘어났다.

 

도시국가의 7할가량은 내가 종주국이기에 수치가 쏠쏠하긴한데, 스웨덴을 계속 예토전생 시키면서 얻은 환심이 원체 많아서 그리 체감되진 않네

 

 

 

초콜릿힐에 국립공원을 건설해 세계최초의 국립공원을 확보했다

 

국립공원을 조성한 타일이 해안가 타일인데, 지구온난화로 이 타일이 침수되면 국립공원도 파괴되나? 문득 궁금해지네

 

 

디도가 찐따 프랑스의 수도를 점령해 비상이 열렸다

내가 너무 줘패놔서 저항도 재대로 못하고 털린거같네

 

미안하니까 찬성에 5표를 던지고, 해방전쟁에 참가해서 파리를 프랑스에게 돌려주자

 

 

는 참전 명분이고, 놀고먹는 내 병력을 전쟁어그로 안끌고 써먹을 찬스!

 

페니키아의 영토까지 약탈하면 잉카는 다른 문명보다 2-3시대는 앞서나갈 수 있겠지!

햣-하 일해라 군바리 노예들아

 

투표결과는 찬성 13표 반대 6표

 

디도가 반대 6표를 던지며 발악했으나, 잉카 5표 캐나다 7표에 전쟁이 확정되었다

 

캐나다가 이렇게 적극적으로 표를 넣을줄 알았으면 1표만 써서 100환심 아끼는건데 싶기도 하지만, 어차피 넘쳐나는 환심 이런데라도 써줘야지 생각하면 그리 아깝진 않아

 

 

파리를 점령함으로서 디도의 도시가 11개가 되어 나를 넘어섰고 페니키아의 국력도 세계 2위로 치고올라왔어

 

이번 비상참전으로 디도를 2위 자리에서 끌어내려야겠다.

 

 

 

Ai들과 격차를 워낙 벌려놔서 승리는 거의 확정이고, 게임을 끝내기전에 후반부 컨텐츠를 얼마나 볼 수 있을지가 문제네

 

현재 서기 1130년(174턴)까지 플레이 했는데, 문화승리가 슬슬 보이는 시점이라...

 

문화승리 이후 계속 플레이해서 추가된 컨텐츠를 보여주는게 나을까, 아니면 다음연재에서 과학이나 외교승리같이 시간이 오래 걸리는 승리를 목표로해서 보여주는게 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