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인공 개씹병신으로 나옴. 하지만 착함.

2. 비 연기 준수함. 하지만 거기까지. 존나 뻔한 착한바보

3. 원래부터 물지게 꾼이라는 설정인데... 덩치가 존나커서 자전거 보다는 격투가 어울림

4. 총칼로 수많은 독립군이 다침 -> 자전차 경주가 유행인데, 일본이 10연승 넘게 올리는중임 -> 그럼 자전차로 일본의 콧대를 꺾고 국민들에게 힘을주자! 

5. 병신같은 엄복동이는 동생이 법대 등록금으로 사준 자전차를 잃어버림ㅋㅋ 병신

6. 그 길로 아버지한테 뚜까맞고 새벽에 경성으로 감

7. 경성에서 자전차를 타게 됨. 이시언한테 사기당하고 어찌저찌 그리됨.

8. 병신처럼 속고 계속 병신짓하다가 결국 경주를 나가게됨

9. 병신처럼 체력만 좋아서 일본새끼 이겨버림. 

10. 엄복동이 계속해서 일본을 이김. 일본총독 화남.

11. 엄복동이 좋아하던 여자가 있는데 독립군임. 그 여자가 오밤중에 총맞고 도망치는걸 발견함.

12. 엄복동은 그 여자를 자전차 뒤에 태우고(...) 친일파에 의해 여자가 죽음

13. "조선인이 엄복동을 좋아하니, 그 엄복동을 패배자로 만들면 조선인들 기가 죽을것."

14. 만주땅에서 철길공사를 주도하던 일본 챔피언 출신(?) 군인을 데려옴

15. 하지만 주인공 먼치킨이라 그냥 복동이가 이김

16. 엄복동이 이 모든일에 화가나서 총독을 향해 자전차를 던짐

17. 엄복동을 죽이려는 일본군들을 향해 조선인 관중들이 달려듬

18. 우리 엄복동을 죽이려하다니!! 대항은 못하겠지만 애국가를 부를거다!

19. 애국가 시전. 눈물... 

20. "엄복동은 존나 멋있는 인물이었다. 다들 애국심을 기르도록..." 

21.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