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만든 오픈월드의 기준은 바로 탐험의 요소인거같다.
젤다야숨 위쳐3 gta5등 칭찬받는 게임들의 공통점을 생각해보면 필드에 어떤 색다르게 생긴 지형물이 있다면 거길가보면 흥미로운 보상과 스토리가 기다리고있다.그리고 이곳을 가고싶게 만드는게 특징이다.
야숨같은경우는 npc간의 대화에서 자신이 추리를 해서 찾는데 기억나는걸론 사막에 어떤여신상인가 그런게있다고 어떤여자가 마을에서 말을했다.
그런데 게임을 하던도중 패러글라이딩으로 내려오는데
전에 말한 그 여신상이 아래에 보이면 난 그걸 꼭봐야겠다는 생각이든다.
위쳐3도 시골 어떤집을 뒤지는데 이집아래에 지하창고같은게 숨겨져있다. 그럼 그걸 꼭 봐야하지않겠냐?
Gta5고 어디돌아다니다가 그 빅풋이런애들 나타나고
난 아직도 젤다하면서
사막쪽에서 등산하다가 패러글라이딩으로 마을향해서 복귀하고있는데 희미하게 9개의 여신상이 보이는걸 잊지못한다.
비록 데이터지만 진짜 보물찾은느낌이랄까
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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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지
+ 쓸데없는 로딩의 유무
오픈월드라는 이름에 맞게 끊김없이 모험이
계속해서 이어지도록
본문에 언급된 게임들은 로딩이 많지 않고 맵이 크지
이번에 욕 처먹고있는 앤썸같은 경우 인벤토리 볼 때도
로딩을 2~3번 거쳐야되는, 오픈월드라고 볼 수 없는 시스템임
요시그란도시즌
이스트에그의 중요성
요시그란도시즌
gta의 경우엔 거의 모든시리즈마다 있지 않았나 싶음
노오오력충
그타 위처 파크라이시리즈 저스트코즈 고스트리콘 와랜 어크시리즈 등등 오픈월드 게임은 거의 다해봤는데...
1. 심한 반복 요소가 없을것( + 지역별로 특색이 있고 탐험난이도가 확연히 차이나야함)
2. 파밍 및 성장요소가 적당하게 있을것(너무 반복되는것도 좋지않고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것도 몰입을 방해함)
3. 도전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서브미션이나 수집요소가 있을것
이정도가 필수사항이라고 봄. 그리고 앞으로 점점 더 많은 게임이 오픈월드 형태를 가지게 되지 않을까 싶음.
내인생
유비 오픈월드는 겜이 컨셉만 다르지 비슷비슷한게 단점이더라
어크 오디세이는 안해봐서 잘 모르겠는데
파크라이 시리즈는 좀 더 변화를 줄 필요가 있음
노오오력충
유비식 거점먹기게임이라는 별명도있잖아. 그래도 파크 34프라이멀은 나름 느낌 잘 살렸다고 생각하고있음
5는 빼고. 5는 쓰레기임
내인생
장점은 시스템이 계속 발전한다는거고
단점은 3편을 넘지 못함 ㅋㅋ
미친소리하는사람
젤다 야숨은 난 오히려 탐험같은건 별로더라
약간 헛짓거리 하는 느낌이랄까 지루했음
절반공책
근데 빠가사리같은 게임은 그냥 맵 넓게 늘리기만 하면 오픈월드인줄 알아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