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니슨식 빠른템포의 거친 액션영화를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 밖에 없음
그 특유의 짧은 쇼트를 이용한 액션에다가 아드레날린이 폭팔하는 그런 영화는 아님
오히려 북유럽 특유의 잔잔한 설상 느낌에 블랙코미디 까지 더해진 느린 템포의 영화임
어떤 개붕이가 언급했듯이 쿠엔틴 타란티노느낌이 많이 나더라
클리셰도 많이 비틀고 인디언 문제에 대한 특유의 해학이 느껴지더라
나는 너무 좋았다 ..
윈드리버+쿠엔틴타란티노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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