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학창시절에 사회교사 왈..

1. 남자는 한 명만 있어도 여러 여자를 임신시킬 수 있다

2. 여자는 한 번에 한 남자의 아이만 임신할 수 있다

3. 고로 비상시에는 여자를 우선적으로 살리는 것이 종족 유지를 위해 더 유리하다

..라고 했었지

사회교사가 아니라 생물교사의 관점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ㅎㅎ 사실 딱히 틀린 해석이라고는 생각하지는 않음

메갈년들이야 "여자를 애 낳는 도구로 폄하하는 관점"이라고 길길이 날뛰겠지만, 말 그대로 "비상시"라는 것은 도덕보다 생존이 우선시 되는 상황이니까

띠요옹!? 내가 왜 지켜야되요옹?! 알아서 살라지

병신 전쟁나면 여자와 아이들을 지키라는건

와이프와 아들딸을 지킨다는의미다. 

나머지는 디져도 상관없어 부모빼고

여자는 집에서 밥이나 해야하고 잠자리 시중이나 잘 들면 된다.

라고도 했으면 ㅇㅈ한다.

요즘 애들은 저말들으면 속으로 좆까는 소리하고 있네라고 넘겨서 노상관

???:”가족없는 아이와 여자들은 죽어도 된다는 말인가요? 이거 여혐에 아동혐오 아닌가요 빼애애애액!!!”

라고 한다면 ?

답은 죽탱이다

내가 왜 지켜줌 전쟁나면 토낄꺼임 ㅅㄱ링

이런 모순을 버텨내는게 페미니즘입니다^^

초딩때 여자아이랑 싸우고나서 혼나면 싸운경위같은거 듣지도않고 개붕이는 그래도 남자잔아 아무리 화가나도 여자한테 화내는거아니야 이딴소리들음 개가먼저 놀리고 시비걸어서 참다참다 싸운건데

남자는 아내와 아이들을 지켜줘야 한다.

요즘 아내는 힘이 있어 남편과 아이들을 지킬 수 있다.

아이들은 나이드신 부모님을 지켜줘야 한다.

전쟁나면 k2 페미년들 보지에넣고 존나빙빙돌리다가 쏴버릴거

여자를 먼저 살리는 이유는 아기생산공장이라서 그렇지 다른게 아님

잘난 니년들은 잘난 니년들이 스스로 지켜야지, 왜 이럴때만 남자 찾냐??

평소엔 예비성폭행범취급하면서...실상은 애도 안낳는 최저출산율국만들어놓고선...ㅇㅇ

1. 너무 카더라 아니냐. 네이트판에서 자주 보던 수사법인데?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아님말고 준비가 딱 돼있는게 느껴진다. ㅋㅋ 사람이 자기 듣고 싶은 말만 듣는건 이해하는데 우리들이 아무리 페미까는거 좋아하더라도 어디 출처도 불분명한 주작냄새 풀풀나는 글 갖고 쉐도우복싱하는건 좀 그렇다고 본다.

2. 이게 실제 발생했던 발언이라고해도 글쓴이가 그 여교사의 말을 얼마나 가공했을지도 모를 일이지. 게다가 성인이 그 여교사말을 직접 들은 것도 아니고 초3학생을 통해 들은 얘기일텐데 정말 초3 수준에 저정도의 성별 감수성을 갖고 남성에게만 희생을 강요하는듯한 발언이 문제라서 부모나 다른 성인에게 보고했을거라 생각해? 그리고 한번 더 양보해서 정말 그랬다고 하더라도 저 문장 그대로 남자이기 때문에 희생해야 한다는 식으로 얘기한거였을까? 혹은 약자를 위해 희생할줄 알아야한다는 수준의 일반적인 도덕률을 가르친것은 아니었을까?

어머님. 이런 모순을 견디어내고 이뤄내야하는게 페미니즘입니다.

공부하세요.

죽어~~!!! 죽어!! 죽어!!!!

뭔 개소리야 남을 위해 왜죽어 다같이 안죽어야지 ㅅㅂ

전쟁나면 니년들부터 쏴죽인다

우리떄도 저런말 많이 들으면서 컷는데 막상 지금은 가부장적이라고 욕처먹고 필요할때는 또 희생하라고하고 .,어쩌라는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