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용 손자: 엌ㅋㅋ 이제 슬슬 돌아가도 되겠는데?

뭐 이해안되는 건 아닌데 아예 외면하면 자랑스러운 사람은 못되져

피해는 무슨.. 가해자는 가해자일뿐

아 네..

학살자가 무슨 피해자ㅋㅋㅋㅋㅋㅋ

전경 시선으로 본 시위대는 공포였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난 전경생활은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조직 논리에서 개인이 벗어나기는 쉽지 않고 인정하기도 쉽지 않겠지. 하물며 군인 특히 직업군인이라면.. 시대가 던저준 비극 아니겠냐. (옹호하는 건 아녀. 씁쓸해서 그려)

맘은 알겟다만 그래도 그걸 외면 하려하는건 "문제"인 태도가 아닐까 싶다. 결국 자기가 저질럿던 만행에 대해서 외면하겟다는거 그게 제일 하면 안되는 행동이 아닌지

여시년 특) 현 20대 남성들이 시대와 정권의 희생자이자 피해자인거 죽어도 인정 안함

뭐근데 아주 틀린말은 아닐수도 있지

시대의 풍파앞에 개인이 할수있는게 뭐가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