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운동인 아닌이상 일반인 수준에선 벌크많이 못올리자나 그러다가 살빼면 근육도 빠지고

난 어차피 못만드네 ㅎㅎ

아니야 그렇게 생각하면 안됨

살을 뺀다해서 운동 안하는게 아니니까

그놈의 근손실 생각하지 말고

잘 먹고 잘 쉬고 운동열심히 하는거다.

영양있는 식단 + 절제 + 운동 이게 결국엔 정답이다.

일반인 수준에서 벌크가 힘든것은

체육인 만큼 자기 생활 자체를 운동과

균형잡힌 식단에 몰두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애초에 근육이 없는 경우

몸에 근육이 잡혀가고 그게 밖으로 보이기까지

시간이 참 많이 필요하다.

집을 천천히 짓는다고 생각을 하자

몇몇 사람은 못 하나 잘못 박았다고해서

집 못짓는다, 망했다, 안한다 생각을 해

그냥 그걸 빼고 다시 천천히 하던대로 하는 것인데..

근육질 몸을 원한다면 2년 이상 잡아야 한다 생각한다

(물론 베이스가 잘 되어있는 사람이고

꾸준히 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더 짧겠지

이건 사람마다 다를거다)

마음을 굳게먹고 급하게 생각하지 말아라.

보디빌더들처럼 우람한 근육은 만들기 힘들다 하더라도

탄탄하고 멋진 몸은 충분히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