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논리학이나 하다못해 국어 문법 교육이
제대로 안되어 있음 그래서 사람들이 글은 읽는데
글을 해독하는 능력이 딸리는 듯...
논리학 책 중에 쓸만 한 것이 성대 교수가 맹근 책이 가장
유명한데 그외에 일반인이 더 깊게 파려면
걍 원서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결론: 나는 영어를 못해서 슬픔 ㅠ
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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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영어 수준을 말하면 추천할만한 컨텐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cullingcat
샤크송 조아요
아졸려
아이 엠 어 보이 유 알 어 걸
하이 헬로우 나이스 투 밋 유 나이스 투 밋 유 투
PC
유 아 쏘 퍼펙트 유 돈 니드 투 스터디
아졸려
땡큐 피씨
cullingcat
영어 기사랑 뉴스 방송 간신히 알아먹음...
해외에 있는 친구에게 난이도 높은 것을 물어봤는데 보험계약서랑 차팔이들 이빨 까는 거 간파하는 것이 어렵다고 하드라
PC
영어 기사는 axios.com 함 봐보십쇼. 여기는 요약식으로 중요 내용만 축약적으로 전달하는거라 난이도가 좀 있어도 분량 자체가 좀 적은 편임.
듣기는 논픽션 원서 + 오디오북이 괜찮기는 한데 (사피엔스 같은거) 이건 좀 돈이 들 수도 있으니
planet money 같은 NPR 팟캐스트를 추천합니다. 얘네가 발음도 깨끗하고 홈페이지에서 대본도 제공해서 못 알아들은 부분 재확인하기에도 좋음.
주짓폭력배
한국은 사회적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더 길러야 한다고 본다 ㅋㅋ 너무 뻐킹 매니악 한건 거르더라도 존나 당연한 얘기 해도
어;; 너는 남들과 조금 생각의 깊이가 다르구나;; 식
왜 인문학이 튀어나오냐?
보면
대학교 어플이나 어디에 글싼거만 봐도 애새끼들이 독해를 못함 근데 그 독해라는게 진짜 한글을 못읽느냐는 아님
글이라는게 이 댓글도 그렇지만 척추를 이루는 소위 '문맥,주제'이라는 개념이 있고 거기에 부차적으로 이것저것 수식이나 비유가 붙고 하는건데
그냥 글자 하나하나에 치중해서 그 말이 왜 나오죳! 이지랄 떨고있고 그런다 씨바할ㅋㅋㅋ
아니 씨발것들아 달 가르키는 손가락이 중지든 검지든 달을 주제로 한다는게 중요한거지
이게 법리적 해석이 들어가는거냐 아님 외교적 해석이 들어가는거냐? 조사 하나 틀리면 심각하고 돌이킬 수 없는 파멸로 귀결됨?
인문학적인 소양이 좆도 없으니까 글도 제대로 이해 못하고 마찬가지로 글도 못짓고 마찬가지로 타인이랑 의사소통도 좆같이 못함
그래놓고 sns에서는 맨날 소통하제;; 그럼 그 소통은 마임으로 할려고?
맨정신으로는 속마음을 모른데;; 그래서 술자리에서 얘기해야만 속마음을 안다함ㅋㅋㅋ 그게 자백제 투여하고 하는 간첩심문이지 대화냐
사회 자체가 너무 기술기술 산업산업 해버리니까 이지경까지 옴
철학이라는거 (논리학도 철학의 범주니까) 생활에서 얼마든지 라이트하게 접근가능하고 누구나 살면서 해본생각 다른 사람이 정리해 놓은
하나의 자습서 같은건데도 응 몰라~ 아 너무 어렵당 ㅜ 술이나 마시고 겜이나 하자 ㅜ
아나키스트
이산수학 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