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새로 맞추고 조립해서 받았는데
롤하는데 온도가 100도 막 찍길레 아 이건 아닌데 하고 이것저것 만져봐도 변하는게 없음
제일 먼저 의심 가는건 수냉쿨러에 비닐이 안뜯겨 있는거 같은 의심이 들어서 넘나 뜯고 싶었음..
1. 컴퓨터 뜯어 보고 유튭 보니까
라지에이터? 랑 팬 위치가 반대인거 같음
수냉쿨러에 라지에이터랑 팬이랑 같이오는데
케이스 랑 붙는 부분에 팬이 있고 그 밑에 라지에이터?가 있는거임
아 이게 처음이 아니구나
일단 상판팬이 배기가 아니라 흡기로 되있음..
그래서 일단 배기로 봐꿈
그리고 수냉 쿨러 방향이 다른거 같아서 정방향으로 다시 고쳐 달았음 (로고가 돌아가 있어서 정상방향으로 봐꺼서 로고 멀쩡하게 보이게 봐꺼 달았음)
그리고 컴퓨터 키니까 미친 아무것도 안해도 막 100도 찍음
다시 컴퓨터 깠음
유튭 영상 보는데 라지에이터랑 팬 위치가 반대인거 같음
수냉쿨러에서 준 팬을 상판에 달았는데
케이스랑 붙는 부분에 팬이 있고 그 밑에 팬이 달려있음
일단 그거 봐꿈
그리고 만져보니 쿨러가 좀 헐거움 (처음에 뜯기 전에는 안헐거웠음 아마 처음 다시 조립하면서 제대로 안들어간듯)
존나 안들어가서 나사 다시 다 뺴서 다시 씨게 밖음
다시 컴퓨터킴 롤 apex 켜도 온도 처음에 좀 올라갔다가 거의 40~60사이로 안정화 됬음
컴퓨터 내부에서 전에 안나던 소음이 남 (아마 쿨러 냉각수가 돌아가는 소리가 아닐까 싶음..)
시발 내일 출근해야되는데 이 새벽에 뭔 개짓거리인지 모르겠음..일단 고쳐진듯하긴함..하아..ㅠ
근데 원인이 뭐였을까.. 라지에이터랑 팬 위치가 문제였을까 쿨러 방향이 문제였을까...
아 그리고 질문 아까 팬 뜯고 서멀 다시 발라야하냐고 물어봤었는데
일단 지금은 온도가 문제 없는거 같은데 다시 안발라도 될까..?
아까 바로 곰 서멀 주문하긴했는데..
다시 뜯고 다시 바르면 또 지랄날까봐 넘나 무서움...
그래도 주문한거 받고 다시 바르는게 좋겠지..? 주문 취소할까...?
일단 자야겠다..ㅠ
Cassiiopeia
라디에이터 쪽 사진이 필요함
팬 방향좀 보게
그래도 CPU 온도 100도는 일단 장착에 문제있음
써멀 재도포는 해야될것같은데
년째 여행 중
두번쨰 100도는 내 잘못으로 잘못 장착된건데 처음 문제는 모였을까..
Cassiiopeia
없던 소음 나는것도 그렇고 이상한거 맞는것 같은데 돈내고 조립해준거 산거임?? 어디서 주문했어 거기는 꼭 거르게
년째 여행 중
없던 소음이 나는건 원래 안돌던 수냉쿨러가 돌아간다는거 아닐까? 부품만 조립해서 동네에서 맞춘거야 거기서 주문할일은 없음 ㅋ
Cassiiopeia
아예 팬이 안돌아갔었던거야?? 그러면 cpu 보조전원은 연결 안한 상태였나보네
년째 여행 중
아냐 팬은 돌아갔었어 ㅋ
년째 여행 중
없던 소음은 팬 소음이 아닌 다른 소리임 ㅋ
년째 여행 중
내가 제일 의심 되는건
1. 쿨러의 방향이 제대로 안밖혀 있어서 냉각수가 제대로 돌지 않았다.
2. 라지에이터와 팬의 위 아래가 봐뀜으로 쿨러와 라지에이터의 간격이 너무 짧아져서 선이 꺾여서 냉각수가 원활하게 돌지 않았다.
근데 난 컴알못이라 잘 모르니까 그냥 내가 의심가는거 뿐임 ㅋ
Cassiiopeia
1. 일단 라디에이터에 달려있는 팬만돌면 냉각수에서 열이 빠져나간다. 100도 넘지않음
2. 음... 수냉 선 잘 안꺾일텐데 꺾인걸 본적이없어서 잘 모르겠음 만약 꺾이고 냉각수가 멈춰있었더라면 잘못하면 터져욧
년째 여행 중
팬 방향은 그 지지대?라고해야하나 그게 위쪽을 향해 있음
Cassiiopeia
배기랑 흡기는 수냉이 상단인지 전면인지에 따라 유동적으로 바뀔수는 있어서 정확히 뭐라고 답 못해줘 케이스에있는 다른쪽 팬들의 방향도 고려해서 장착한 것일수도있어서 정확히 답 못해주겠음
년째 여행 중
지금 전면 흡기 후면+상단이 배기인 상태로 봐꺼놓음
Cassiiopeia
일단 정상이니 다행이고
오버안하고했을때 9400F 기준
아무것도 안했을시 30도-40도 정도 나오니
써멀 재도포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