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나 희귀하자너

나도

싫어 너무쓰레기들임 헌혈하는곳

어떤 면이 쓰레기인데

이런 애들이 꼭 인터넷에서 떠도는 찌라시 맹신하면서 구체적으로 뭐가 문제고 개선점이 뭐냐 하면 하나도 대답 못하고 막상 실천 한 번 제대로 안 해본 주제에 "적십자 거기 비리쩐대~"라면서 자기 헌혈 않는 걸 그럴싸하게 합리화함.

헌혈은 자유니까 안 하는 건 니 ㅈ대론대 걍 하기싫어서, 아파서, 귀찮아서 등등 말 되는 이유를 대. 걍 지 싫은 걸 어디어디서 본 무슨무슨 이유가 어쩌고 하면서 억지 이유 갖다맞추는건 좀 추하지 않음?

"트윗에서 봤는데 무슨죄무슨죄로 고소되거든욧" 하는 누구누구들이랑 똑같은데 또 그런 건 오지게 비웃겠지? 딱 자기 모습인 건 모르고.

걍 닥쳐

맞는말하는데 왜 욕하냐? 찔리는듯

그래서, 신뢰가 가는 기관이었으면 꾸준히 헌혈을 했을거다?

포장하지 마 그냥 인정해.

난 귀찮아서 헌혈 안 해.

일부러 찾아가기도 귀찮고 기다리면서 설문하는 시간도 귀찮고 피검사 바늘에 엄지 찔리는 것도 아프고 기념품도 점점 짜지는 것 같고 그래서 두어 번 가본 후로 점점 안 가게 됨.

걍 이렇게 대놓고 말하라고.

자기 이유 때문에 안 가면서 기관이 어떻고 공정성이 어떻고 하는 건, 그딴 거 안 따지고 정말 순수한 목적으로 헌신하며 꾸준히 헌혈하는 분들에게 모독이지. 그럼 그 양반들은 다 병신지체아라 비리기관에 피 갖다바치게?

적십자가 어쩐다는데~ 저쩐다는데~ 하면서 구시렁대는 건,헌혈을 실제로 하고 있는 사람이 말할 수 있는거라고 본다.

그렇지도 않은 놈들이 구시렁대는 건 마치 정치판이 어쩌고~ 다 썩어서 찍을 놈 어차피 없고~ 하고 주절대면서 투표 불참하는 것과 같다.

그냥 귀찮아서 안 가는 거잖아? 선거기간에 투표 독려하면서 나오는 말이 "찍을 놈 없다고 구시렁대려면 최소한 투표소 방문해서 무효표라도 던지고 구시렁대라"고들 하지?

같은 이치임.

3년 전까지 헌혈한거 인증이라도 해주면 되냐?

군대가기 전까지 헌혈 17? 18번은 한듯

나도 이러니까 다른 사람도 전부그러겠지~

ㅈㄴ궁예신듯?

탈모는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센세

그 약 아니다

장트러블이면 맨날 설사함?

일주일에 한번

나도 2주마다 헌혈했다가 탈모약 먹어서 쭉 못하게 됬는데 ㅠㅠㅠ 나중에 탈모약 성분 없애는 기술이 나와서 빨리 내 피를 나눠주고싶다,,,

엌ㅋㅋㅋㅋ돼지래요~

돼지ㅋㅋㅋㅋㅋㅋㅋ

오

으휴 돼지쉑;;

각박하게 만드는 새끼들때문에 각박해지는거지.

옳은일에 쓰라고 피뽑아줬더니 그걸로 장사질 하면 누가 좋게 볼까.

넌각질많을듯

기각되신 각하의 각잡힌 각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