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1. 매즈 미켈슨이 의도적으로 그 이웃여자 손에 죽으려고 접근한거야?
아니면 2. 그 여자가 복수하려고 매즈 미켈슨한테 접근한거야?
첫번째 경우같긴 한데
마지막에 침대위 기부증서, 신문 보고 뭔가 깨달았다는 듯 연출한거나 대화에서"날 몰라봤냐", "널 괴롭히기 싫었다"이런 대화 나온거 보면 아닌것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아니라기엔 우연히 자기가 일가족 몰살한 여자 근처에 살게 되고 우연히 사랑인지 뭔지는 몰라도 애정 갖는다는게 너무 뜬금없는것같아서...
또 두번째 경우는
돈을 따라가보느니 어쩌구 하는거 보면 이쪽인것 같기도 한데
매즈 미켈슨이 은퇴후에 어디서 살지 여자가 예측하거나 정보를 얻는게 가능한지부터 모르겠음
내용상 예전부터 살던 집은 아닌것 같고
내가 영화 보면서 놓친게 있는거건가?
아 그리고 비비안은 뒤진거?
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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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아닌데그만들싸워
2번이 맞고 그냥 타임킬링용 쌈마이한 액션 영화에서 너무 세세한 설정 따지면 피곤함
그리고 비비안은 뒤진거 같음
별거아닌데그만들싸워
2번은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냥 정말로 우연히 만난거 같던데. 여자가 우연히 매즈미켈슨 보고 이새끼다 싶어서 접근한거 같음
갑돌이와갑순이는섹스
영화 보는데 갑자기 제대로 설명도 없던 저 설정이 결말부분에 뜬금없이 튀어나오길래 무슨 의미라도 가지나 했음
영화 내용상 쓸데 없는 사족같은데 굳이 넣은거 보면 뭔가 있지 않을까 해서
케니
아닌거같은데 그 여자의 주소로 정확히 돈을 보내주고있지않았엇나
집도 그 여자네 집을 알면서도 그 옆에 산것과 미켈슨이 살려준 여자애가 지금 여주인데 자기얼굴보고 떠올라서 자길 죽여주기 바란거 아니었을까 속죄하는 의미로다가
킁킁
여자는 걍 트라우마에 힘들게 살다가 미캘슨 우연히 만나고 복수해야겠다 한거
거절한다
두번째는 영화에 나오지 않음??? 킬러들이 추적한데로 그 은행 추적해서 그냥 거기서 살다보니 주인공 만난거 아님?
갑돌이와갑순이는섹스
댓글 보니까 그런거같음
매즈미켈슨이나 킬러들마냥 추적해서 따라다닌게 아니라
그냥 막연히 은행 근처에서 살다 결국 만나게된 케이스인듯
boomup
갑돌이와갑순이는섹스
그렇겠네
여자 입장에서 그냥 막연히 기부증서에 나와있는 은행 근처 살다가 매즈미켈슨 만난걸수도 있겠구나
난 이웃여자도 킬러들 마냥 복수하려고 추적했다는 생각만 했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