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개드립이랑 영갤에도 썼는데 아시는 분이 없어서..
외국 영화이고 남자 주인공은 외국에 놀러갔다가 무슨 사건에 휘말려서
노예처럼 일을 하게 됨
근데 거기서 또 누굴 죽였나? 살인 비슷하게 사고치고 도망치다 잡힘
근데 정신적으로 이상있는 애들이 가는 그런 감옥에 가게 되고
거기서 하루종일 뱅글뱅글 걸어다니면서 수감 생활 하게 됨(이게 가장 인상깊었음 이상한 동굴 같은 곳에서 빙글빙글 다같이 걸으면서 돔)
그러다 부모님이 소식을 받게 되고 어떻게든 감옥에서 빼줄려고 돈 마련하는데 결국 실패했나? 뭐 그랬고
클라이막스에서 여자친구가 면회를 왔는데 멘탈 나가고 병신된 주인공이
유리창 너머 여친 젖가슴 만지려고 하고
그 뜻을 알아챈 여자가 가슴 까주고 남주는 딸딸이치는 영화임
결말이 생각안나서 엄청나게 찾고 있는데 아시는 행님덜 계시면
꼭 알려주시와요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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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미순
미드나잇 익스프레스 1978 이였습니다.
(;´༎ຶД༎ຶ`)ㄱ
존나 우울한 영화같네 시발;
제8690부대
그리고 싸고 끝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