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애도 문제고 여친한테 이년이니뭐니하는 너도 문제. 천생연분이신듯...

미디어에서 보면 여자들 다 뭔가 딴짓하면서 통화하잖아

작가들 여자들이 많은걸로 아는데 다들 표현 그렇게하는거보면 그게 보통 아닐까

근데 대화가 안이뤄지는건 좀 그렇네 너와의 관계가 가벼운듯

근데 이년이라는거보니 너도 그 관계를 가볍게 느끼는것 같은데

사람이 앞에 있는데 통화할 때는 같이 있는 사람한테 실례를 구하고 통화를 해야 하는 게 예의. 기본 예의조차 지키지 않는 너의 여친, 꼭 방생치 말고 끝까지 가려무나.

무슨 중딩커플이냐 주의력결핍장애 뭐 그런건가

'굳이 말을 계속해야해?' 이런 마인드 가진 사람 있더라

나도 계속 내 혼자 얘기하고 정적흐르면 뭔가 그래서 계속 쓸대없는 얘기하고 그러다가

한번은 답답해서 왜 아무말도 안하냐고 할 말 없냐고 물어보니 저래 대답하더라 ㅋㅋ

그 후론 그냥 나도 신경 크게 안씀

너도 말 안하면 되잖아. 나는 가끔 할일 있으면 여자친구란 전화 하다가 전화 켜놓고 20분 동안 한마디도 안하는데 ㅋㅋㅋㅋㅋㅋ 서로 한마디도 안함.. 그럼 차라리 끊으면 되는데 뭐 끊으나 안 끊으나 달라지는거 없으니 그냥 켜놓고 있는다

실제로 만나서 카페에 있어도 항상 말하고 그런건 아니잖아? 물론 전화는 용건만 간단히로 배웠으면 안맞겠다마는 밥먹으면서 통화도 할수 있는거고 빨래 접으면서도 할수 있는건데 사람 앞에 두고 딴짓하는게 아니라면 그 부분은 좀 예민한 감이 없잖아 있네.

물어봐라 뭐하러 전화하냐고 그럴바엔 그냥 할일 다하면서 카톡하는게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