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싱크는 전용 하드웨어가 따로있어서 좀더 매끄러움.

프리싱크는 소프트웨어로 처리함.

144모니터를 쓰고 있다면 그렇게 큰 효과를 주지못함 둘 다

수직동기화와 관계된건데요.

일반 모니터는 주사율이 정해져있어요.

60hz면 1초에 60장의 그림을 표시하는 거에요.

그런데 고성능 pc에서 게임을 하면 1초에 60프레임이 넘는 경우가 있지요.

1초에 90프레임을 보여준다고 하면 그 남는 30장 때문에 화면 하나에 두장의 그림이 위아래로 다르게 나올수가 있어요.

그래서 화면이 찢어지는 테어링 현상이 발생하지요.

수직동기화는 모니터의 주사율과 그래픽카드가 내보내는 프레임 레이트를 같게 맞추는 거에요.

그래서 화면이 찢어지는 현상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넘치는 화면을 일부러 버리는 것이라서 입력 지연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요.

반대로 수직동기화를 사용했는데 프레임이 60프레임 밑으로 살짝만 떨어저도 순간적으로 화면을 내보내지 못하니 화면 갱신을 못해서 화면 주사율이 30Hz로 변하는 것과 비슷한 결과를 내게 되요. 순간순간 버벅거리는게 보이는 것이죠.

이런것을 막기위한 기술이 바로 어댑티브 싱크에요.

지싱크는 프레임이 떨어지면 모니터에 내장된 지싱크 모듈이 전에 사용했던 화면을 복제해서 강제로 주사율을 그대로 유지시켜요.

프리싱크는 프레임이 떨어지면 주사율을 프레임에 맞춰서 조절해서 끊김을 덜하게 만들어요.

지싱크는 nvidia에 인증도 받아야하고, 기준이 깐깐하다고 하고, 별도의 하드웨어를 추가해야 해서 비싸요.

프리싱크는 베사 표준인 어댑티브 싱크를 따라서 소프트웨어로 지원 가능하고, 로열티같은게 없어서 상대적으로 저렴해요.

전에 지싱크 사용자에 따르면 지싱크가 조금 더 좋긴 하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 가격차이만큼 가치를 하는지는 본인이 직접 판단해봐야죠.

fps게임만하면 절대 비추

롤하고 유튜브하는데 지싱크까지 ?

모니터 지연시간이 늘어나는 등의 문제가 있는 관계로

우리의 fps , 배그 좋아하는 겜돌이들은 지싱크 프리싱크 끄고 하도록 하자

60hz이상 모니터에선 체감안된다. 어차피 60짜리에서 60프레임넘어가서 찢아지는 현상이 티어링인데 144나 165 이상모니터는 그럴일없어서 체감좆도 안됌 지싱크 프리싱크찾을바엔 그냥 144나 165 모니터 좋은거 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