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가 샤프로 한땀한땀 선을 긋고 있는 거시에요..하와와..
스캔하면서 선이 많이 안 보이게 됐네요
아직 반도 채 완성을 못했습니당
어린 조카가 그린 것마냥 서툴지만 완성에 의의를 두고 열심히 하고 있어여
다시 월요일이 왔네요 :-> 이번주도 화이팅하십셔!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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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캣
잘 그리고 있구만. 좋아. 선 긋기 연습이 왜 필요한지 잘 알수 있는 부분이다.
1. 소년의 어깨 부분에 흐물거리는 곡선 다섯 가닥은 뭐지?
2. 문어의 머리와 머리 옆에 동전 주머니의 명암넣은 선도 둥근 부분을 표현하려고 곡선으로 명암을 넣은것 같은데 일정하지 않은 패턴의 선들이라 지저분해 보인다.
3. 왼쪽 조각상 옆의 톱니 바퀴의 명암은 이상적이다. 쇠의 질감과 명암이 그럭저럭 잘 표현 되었다.
명암 선을 그을때는 손가락을 움직여서 긋지 말고, 연필을 쥔 손과 손목은 고정시키고 팔꿈치 아랫부분의 팔의 하박을 사용해서 그리도록 해라.
오늘은 요기까지!!!
오키드카멜
1은 나름 그림자랍시고 그어놓았는데.. 다시 긋겠습니당 ㅠㅠ 2번도 정리해볼게요!
선도 계속 손가락으로 힘 조절하고 있었는데, 오늘 그릴 때부터는 그렇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D
항상 도움이 되는 조언 감사해요! 좋은 하루뇌세요!! :-》
개긴
멋쥠
오키드카멜
항상 감사해영! :-)
꺼삐딴리
인체를 다시 공부하세요. 아무리 선 잘 긋는다고 표현을 느낌있게 한다고 해도
사람 형상 하나 표현을 못하면 한계가 있어요...
화이팅!
오키드카멜
넵 전에 다른 분도 인체 공부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중요하다고 하셔서 꼭 하려고요 :-D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조언해주세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