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25
이때까지 술을 존나게 마셔왔지만 특별한 주사는 없었다.....
근데
최근 겨울방학때 똥싸는 주사가 생김
한번은 모텔 현관문에 설싸를 거하게 싸질렀고
몇일전에는 집에 이불을 아주그냥 망쳐놨음
원래 장이 안좋긴했는데 똥싸는 주사가 생긴건 최근 들어서야ㅠ
학교 행사나 동아리 mt때 그리쳐마셔도 안생긴 주사인데
이제는 mt이런곳이나 친구집가서 실수할까봐 걱정된다.
술 끊어야하는 부분이냐? 해결법좀 ㅠㅜ
갑자기 이런 주사생겨서 좆같음 애초에 내 주사가 이랫다면
술을 입에도 안댓겠지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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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1e870
dbb368c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2b80aa
요구르트 먹어라. 비피더스 추천.
그리고 안주 먹는 양을 줄이고 매운 안주 피해라.
198726f4
햇반을 들고다녀
9f077613
a9745eae
제일 자살하고 싶은 주사가 똥싸는 주사라던데
예전에 올라온 어떤 남자 만취해서 회사 건물 앞에서 똥싸다가 필름 끊기고 잠들었다가 아침에 사진찍히고 박제된거 생각나네
실제로 이게 무서운게 똥 나오니까 화장실 가야겠는데 정신이 없으니까 일단 싸고 빠지려고 바지부터 내리고 자세 잡자너
힘주는 순간 앉은자세 + 힘주면서 혈압오름 시너지로 머리에 피쏠림 = 똥 나오면서 갑자기 힘풀리고 주저앉으면서 정신 잃음
진짜 조심하던가, 화장실 위치랑 비번 무조건 암기하던가, 경찰서 가더라도 여자화장실로 뛰어들어가던가 할거 아니면 걍 술 먹지 마라
0242d990
술을 줄여야지. 딱 인생 조지는 주사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