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끄는건 그냥 분위기고 사람마다 다르니까.. 은유적으로 만나다 보면 뉴앙스 풍기지않나 늦게까지놀때 생각해보면

처음 아다땔떼 반년걸렸다

대부분 연애 3개월이면 쇼부본다는데, 난 여친년이 존나 비싼척함

그래서 결국 술먹이고 해버림

지금이면 미투각인데, 그땐 젤 빠르고 좋은 방법이었으니

그래도 그때 아다떼고 첫여친이랑 일주일에 3번씩하면서 섹스경험 오지게 쌓음

그 이후로 잠자리 자존감 확 늘었고, 이후 여친사귀고 호기심 자극해서 한달 이후로 넘어가본적이 없긴함

물론 그런 여자애들 위주로 꼬신것도 한몫 하지만

잠자리는 여자가 하고싶게 만들어야함

남자가 살짝 불꽃만 튀겨도 바로 타들어가게 계속 관심끌다보면

지들도 궁금하니까 한번 하자고 한다

처음이 존나게 힘든법이야..섹한번해볼라고 별 계획 다세우는데도 실패하고 여자한테 변태로 남는 아다도 있지. 반면에 능구렁이처럼 순진아다녀 꼬셔서 바로 하루만에 잠자리까지 가는 남자도있고. 어렵다고생각하면 한없이 어려워. 그냥 서로 좋고 니가 섹스하고싶으면 본능이 이끄는대로 매너 해치지 않는선에서 하는거지뭐. 나도 25에 아다뗐고 쑥맥이었는데 때가 되니 모든게 일사천리로 진행되더라 아단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