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일이 앞으로 비전이 있다해서 꾹 참고 하는게

맞는걸까

첫 몆개월은 열심히 했다지만 하면할수록

뭔가 아닌거같고 

이런게 게을러졌기 때문일까

이런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난 계속

제자리 걸음 하는거같아서 시간이가는게 너무나 무섭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난 일이 하기 싫고

이런 현실을 받아드리면 나 자신이 한없이 비참해진다

머리로는 알지만 몸은 안따라주고

어떤일이든 난 적성에 안맞을거같아 하고

회피해버리고 결국 제자리걸음

매일매일이 자아성찰이지만

오늘이 내일이 바뀌는건 없더라

항상 난 제자리거든

일 그만두고 놀고있는중에 현타가와서 글 써봤어

앞으로의 내 미래가 너무나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