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the Fortress Walls. Let them Enter
Unawares attack
About the war
Mortally Wounded
Winners
After failure
Shipka field
After good luck
Road of the War Prisoners
Present trophies
Defeated Requiem
Two hawks
Frozen corpses of Turkish soldiers
Blowing from Guns in British India
Before the attack. At Plevna
After the attack. Dressing station near Plevna
THE FALLEN HEROES
Spy
Hospital
Canibal
The Fallen Soldier
The Apotheosis of War
Gypsy
Sowar, the Messenger of the Government
Zyrian
Kazakh with fur hat
Fakir
Parsi priest (fire-worshiper). Bombay
The Doors of Tamerlane
A rich Kyrgyz hunter with a falcon
Arab on camel
Vehicle of rich people in Delhi
Eunuch at the door of the harem
Chinese
Mounted Warrior in Jaipur
Two Jews
Uzbek Woman in Tashkent
Politicians in opium shop. Tashkent.
Mullah Rahim and Mullah Karim quarrel on his way to the market
The Sale of the Child Slave
Triumph
Gur Emir Mausoleum. Samarkand
Solomon's Wall
In Jerusalem. Royal tombs
West Tibetans
Taj Mahal Mausoleum
The colonnade in the Jain temple at Mount Abu in the evening
The three main gods in a Chingacheling Buddhist monastery in Sikkim
Kalmyk chapel
Gate near the Qutub Minar. Old Delhi
A Garden gate in Chuguchak
Radzhnagar. Marble, adorned with bas-reliefs quay on the lake in Udaipur
Picket on the Danube
The interior of the yurt of rich Kirghiz
Chuguchak
Moti Masjid
바실리 베레쉬차긴(Васи́лий Вереща́гин) 1842 – 1904
러시아의 화가로써 평생에 걸쳐 유럽과 아시아 곳곳을 여행을 함. 러시아가 참전한 여러전쟁에 종군하여 화가로써 그곳의 실상을 그리기도 하였으며 열렬한 반전주의자로 자신의 그림들 속에 강렬한 반전 메시지들을 담음. 이때문에 그리라는 배달의 기수물은 안 그리고 이상한거 그린다고 높으신 분들의 눈밖에 나서 일생의 대부분을 해외에서 삼.
그리고 1904년, 러시아가 또 전쟁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부리나케 달려가 러시아 군함에 탔는데 하필 그 군함이 기뢰 건드려서 침몰하는 바람에 같이 죽음.
그가 마지막으로 종군하려 했던 전쟁은 바로 '러일 전쟁' 이었고, 이양반이 이때 죽지 않고 살아남았다면 우리나라의 모습을 그렸을 수도 있음.
4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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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몰리
사람도 사람인데 건축물 그린게 미쳤네;
드립좀
여기 보게 다들 "현대 미술" 진짜가 나타 났다 !!!!
베타엑디스테론
ㄷㄷ 개쩌네
트와이스정연
그림체 너무 좋타
중갑옷빌런
허미
Molech
좋아
id9850
사고싶은 느낌이날정도로 잘그린다
남자간호사
아쉽
오스만유머
야짤밴당햇다풀림
쉬밤 반전이 어디있나하고 한참 찾았네
스압따위안붙임
위험한생각
난 뭐 인종을 바꿔서 그리나 했는데
로알
멋있네
북한간첩
넘 조아
초코찌개
큰 책에 삽화로 넣으면 좋겠다
soroka
이거 하바롭스크 미술관에 있더라 ㅋㅋ
불타는 수염
사진이라해도 믿겠다
삼각대
어디 미시입술 학원에서 흔히 볼수있는 그림ㅉㅉ
결이
ㅗㅜㅑ
휘바
불타는거맞는데 서양화 끝은 유화임 레알
유화는 터치도 잘못하면 그림이 이상하게되버림 그리고 지우는것도 힘들고 색도 번져버리기 쉬움
진짜 잘하는새끼들은 유화보면 답 다나옴
삼각대
드립을 이해 못하고 불타고 계십니다
herbg
그건 님이 실패한 드립을 치셨기 때문입니다.
나이들면쳐지는걸왜니가걱정하는데
드립도 실패 대댓들도 실패
시간멍때리는중
그래 씨발 이게 예술품이지
현대미술 ㅈ까라고 해라
차르
전쟁의 참혹함을 보여주는 느낌이 사진보다 느낌이 확 오네
dptmxpfm
색감이랑 그림자같은게너무 리얼하다
구리톡
이게뭔데 씹덕들아
로스케빌런
러시아 뜨레찌야꼽스까야 미술관에 가면 이양반 작품 볼 수 있는데 생각보다 작품들이 커서 위압감이 오진다.
하라쇼
대포처형 ㅈㄴ 잔인하네
綠象
무굴식 처형법인데 세포이 반란 때 영국군이 보복으로 그대로 써먹음.
하라쇼
진짜 옛날엔 쥰내 미개했다.
퍄팡퍄팡
반전에 반전이였던거임ㅋㅋㅋ
퍼킹포킹포크
ㅇㄷ
정했다
ㅇㄷ-러시아 화가
대대본부중대장
와 저때도 수급을 모았구나
참교육
와 내취향 그림이다
Zu
그림 빡세게도 잘그렸네
무새카밀
러시아 화가 ㅇㄷ
스압
조선풍경 그릴수도있었겠네 아쉽다
우뉴니형님
데이터주의안쓰냐
스압따위안붙임
켈로그스파클
The Doors of Tamerlane 오른쪽 사람 옷에 태극문양 뭐냐? 저쪽에서도 썼던 문양인가 보네
돌체구스토
우즈벡 가봐서 그런가 우즈벡 관련 그림들 보니까 감회가 새롭네
강군친구
개드립을 너무 오래했다.. (반전주의) 느낌으로 들어왔는데. 반전이었네.
Krrrrrrr
반전이라길래 전쟁 결과가 바뀌거나 그런건줄
clubbed
전쟁에 특화된 인간
편한세상
당시 렌더링 기술치곤 좋네.
야이팬케이크무지달다
작년에 모스크바 갔을 때 트레치야코프 미술관에서 봤던 것 같다. 느낌 좋네
비구삼
이거 보니까 300 다시 보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