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한국영화 1000만관객은 명절개봉+스크린독점 때문에 달성한거잖아 바부야!

그냥 취향차이지 이상할건 뭐냐

ㄹㅇ 한번도 안웃음

내가 재미없다고 옛날부터 말했는데

난 공감한다

옆에서 뭐가 좋다고 웃는 사람들보면 내가 이상한건가라는 생각들음

이상한거 아님 웃은사람들 이상한 사람 취급만 하지마셈

나 정말 웃음에 후한편이고 천만에 끼어들라고 방금 심야 끝나고 왔는데 개 정색하고 봤다... 정말 한국영화 현실에 개탄스러웠다

뭘 그렇게 피곤하게 사십니까 걍 취향차이지 내 취향엔 맞았다

그냥 딱 개그콘서트 극장판임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

경쟁작이 없어서 틈새시장으로 천만 넘은거 같긴함 그리고 뒤늦게 본사람들은 재미없다는 사람들이 많더라

와 이게 얼마나 개꿀잼이면 코미디영화가 천만을 넘냐 하면서 기대 200%가지고 영화보러 가는거지 근데 영화내용은 막상 그냥 평범한 코믹영화임

걍 기대를 많이 하고봐서그럼 물론 나도 기대하고봐서 그런지 많이 유치하더라

개그코드가 잘맞던데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