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팔 당시에 이미 기울어있어서 아마 힘들걸

애초에 알래스카 개척할 기술력도 없는 상태였거든

그래도 너무 싸게 팔았다는 말이 있지않나 ?

갖고있다고 손해는 없었을텐데

비싸게 팔았어도 어차피 망했을거란 것이 정설

기술력이 있든 없든 알래스카를 소련이 갖고 있었으면

아직도 냉전 진행중이었을게다 아니 미국이 발렸을지도

알래스카가 소련손에 있었으면

쿠바 사태 벌일 필요도 없이 알래스카에 설치하면 될일이고

쿠바사태의 원인인 터키미사일기지도 설치조차못했지

걍 미국이 훨씬 돈 많이 쓸 수밖에 없는구조를 만들면 모른다

정설이란게 어떤새끼가 씨부린 근본없는말인진 모르겠지만

출처를 갖고와봐라

최소한 핵전쟁과 물류통제에 적극 방해가능한 위치에 있는 알래스카가 미국게 아니면

미국이 스스로 무너지는꼴을 볼 수 있었을게다

소련이 무너진 큰 이유가 뭔데

모스크바까지 사거리 닿는 터키 미사일 기지

북대서양과 상관없는 터키를 나토에 넣어준것

그짓 하기전에 알래스카에 갖다박았었으면

터키건은 무산되니 무리한 군비증강은 오히려 미국이해야될판이여

소련이 가지고 있었다면 알래스카에서 자원이 발견되는 시기가 한참 늦춰졌겠지

당시 소련은 거의 모든 탐사자원을 시베리아 내부에서 석유와 가스를 찾는 데 쏟아부었으니까

알래스카에 눈을 돌리기도 전에 필연적인 그 사태가 일어났을거고

러시아로 존재할지언정 소련으로는 더이상 존재할 수 없는 상태였을거다

쿠바 사태가 없더라도 다른 원인으로 비슷한 사태가 일어났을 것은 자명한 일이지

전혀 이해 못하는데

자원에는 전혀 이야기를 안꺼냈고

소련이 후달려서 쿠바사태를 일으키는게 현실이었다면

알래스카가 소련령이었으면

미국이 후달려서 터키사태를 일으켰다가 실패하는 꼴로 나왔겠지

현실에선 쿠바설치하려고 시도하면

터키에 있는것 당장 날린다고 협박하니까

소련이 꼬리말고 빤스런했듯

터키에 설치하면 베링해부근이나

알래스카에 있는것 바로 날림 ㅗ하고 협박했겠지

알래스카는 고기방패로 놔둬도 되고

소련이 내부에서 무서진 이유?

이따구니까 돈 더많이 쓸 수밖에 없다는거다

리즈시절 소련의 국방비는 지금중국 1년 국방비의 두배수준이다

미국이 저꼴이었으면 스스로 무너지는건 미국이였어

불가능 내부에서부터 무너졌잖아

님 아이디

러시아혁명으로 혼란할때 미국이나 캐나다가 꿀꺽하고 배째라할듯

미국이 강제로 뺏었을듯

땅이라는건 투자를 해야 비로소 돈이 나오는건데.

당시 러시아 역사를 보면 투자는 커녕 돈 들어갈곳이 한두곳이 아니였고, 안팔았으면 훗날 미국과 캐나다의 압박으로 손해만 날 땅임.

스타크래프트로 비유하면 땅 지킬 병사도 부족한데 멀티 막 펴둬봐야 손해만 나지.

프로브 뽑고 안정화 시키는데도 일이잖아.

그리고 역사보면 당장 질럿도 부족해서 난리인데 프로브 뽑을 돈도 없던 시절이니

알래스카를 미국에 판건 어차피 영국에게 뺏길 상황에서 돈이라도 받고 팔자라는 심정이었지

자원이 있다는건 이미 알고 있던 사실이었고, 일부 자원은 당시에도 채굴하고 있었다

저렇게 인성질하다 러시아한테 찍힌 바람에 대홍수( https://namu.wiki/w/%EB%8C%80%ED%99%8D%EC%88%98(%EC%97%AD%EC%82%AC) ) 당해버림

ㄹㅇ 몽골이 밟아놓은 유사국가를 강대국으로 만들어놓음

아니 그럼 여자친구 러시아도 맞잖아

인구어파 특유의 성구분으로 여성단수명사이기 때문도 있지만 '어머니성'으로 대변되는 근대 국가주의 사상을 모태로 함. 특히 소련 시절에 그게 극에 달했는데, 파시즘은 국가우선주의기 때문에 국가를 어머니로 치환해서 나를 낳아주고 키워준 모태성과 헌신의 가치를 강조하여 충성과 희생을 강요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