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오 패스란 전문 용어는 아니지만 후천적인 이유로

형성된 반사회성 인격장애로 많이들 알려져있다.

이것의 특징은 남을 이용하고 사랑이나 공감보단

남을 이기고 차갑고 냉정하고 위험한일을 하고 지나친

자기애나 양심이 없는등의 특성을 보인다고 한다.

근데 저런 특성들은 착했던 사람이라도 마음의 상처를

받거나 하면 인간에 대한 신뢰가 사라지고 독한맘을

품게되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특성들이다.

누군가에 의해 크게 상처받거나 뒤통수 맞거나 하면

기본적으로 타인에게 불신이 생길 수 있고 더 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으려 애쓰게 되고 그러다보면 

후천적으로 저러한 특징들이 생겨나게 되는 경험을

누구나 어느정도는 해봤을거다. 그러다보면 타인에게

쉽게 상처 입히기 쉬운 상처가 되고 누군가에게

크기 상처를 주고나면 또 저러한 상태에서 벗어나게

되기도 하고 그런다. 즉 소시오패스 상태가 영원히

지속되는게 아니고 마치 바통터치 하듯 타인에게

큰 상처를 주면서 해방되는것이다. 그럼 그 바톤을

받은 사람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마찬가지로 소시오패스가 될지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상처를 치유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