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그들이 말하는 혐오의 표현을 알았음

- 이현재. 2016. 「도시적 여성 혐오에 나타난 왜곡된 ‘인정’의 논리: 과열된 성취인정과 인정의 이데올로기화를 중심으로」, ≪시대와 철학≫, 제27권 3호(통권 76호), 297~298쪽

“여기서는 혐오를 일종의 자격론으로 이해해 보고자 한다. 이 세계(혹은 인간세계라고 불러도 좋겠다)를 정치적 존재인 인간들이 서로의 정치적 견해를 드러내며 함께 어떤 구조를 만들어 가는 공간이라고 할 때 혐오는 이 공간에 들어올 자격이 있는 이들과 없는 이들을 구분하는 논리를 생산한다. 혐오는 누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기 의견을 말할 자격이 있는지를 정하고 자격 없는 자들을 사회 바깥으로 밀어낸다. 때로는 정치적 공간에서, 때로는 경제적 공간에서, 또 때로는 문화적 공간에서 누군가를 밀어내는 것 — 청소년 정치인이, 장애인 노동자가, 여성 예술가가 존재할 수 없도록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혐오다. 요컨대 혐오란 특정한 성원들만이 참여할 수 있는 어떤 사회를 만들어 내는 기제다.”

- 박종주. 2018. 「혐오의 시간, 민주주의의 시간」, ≪진보평론≫, 75호, 100쪽

이 좆같은 걸 퍼오면서 여성혐오니 뭐니 함.

솔까말 혐오라는 표현은 장애인 노동자 밖에 해당 안되는데

은근슬적 여성을 끼워넣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묻어가려는거지.

장애인 노동자에 대한 혐오, 차별은 개선해야 한다고 봄.

근데 여성이 왜 저기 들어가있냐 이거지.

여성이 사회에서 받는것은 혐오가 아니라 차별이 맞잖아.

그리고 무조건적인 차별도 아님.

남성이 잘하는 일에 여성도 잘할 수 있을까? 

라는 여성차별도 있을 수 있지만

여성이 잘하는 일에 남성도 잘할 수 있을까? 

라는 남성차별도 있음.

또 청소년 정치인이 없는게 왜 혐오일까. 

차별

요약 기본적으로 평등한 지위의 집단을 자의적(恣意的)인 기준에 의해 불평등하게 대우함으로써, 특정집단을 사회적으로 격리시키는 통제 형태.

이것이 또 애매한것이 여성이 얻는 사회적 혜택이많다는거.

쓸데없는 배려도 있고. 일방적인 여성차별이라고 볼수도 없음

혐오

혐오(嫌惡)는 어떠한 것을 증오, 불결함 틀:별로다틀:징그럽다등의 이유로 싫어하거나 기피하는 감정으로, 불쾌,기피함,싫어함 등의 감정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진 비교적 강한 감정(사람이 느끼는 자극의 수준을 기준으로 함)을 의미한다

내생각에는 사회의 문제에 있어서 여성이 갖는 부정적인 면에 대해 차별이라고 하는 것이 옳지만, 혐오라는 극단적인 단어를 써서 상황을 더 좆같이 만들려는 큰그림을 그리는것 이라고 생각함.

또한 남성도 차별을 받고있으며 페미는 그것에 대해 무시하고있음

나는 여성을 절대로 혐오하지 않음. 오히려 응원함.

하지만 페미가 말하는건 다 반박함.

페미를 여자로 보고있지 않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