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존나 귀엽당

어디 델고 탄거지..? 지하철인가..

강아지 지하철 태울수이씀? 안내견말고

개새끼를 감히 지하철에 ?? 부멉!!

소니에서 팜? 얼마

똥강아지가 젤커엽

일-제 ㅡㅡ

예전에 강아지가 너무 기르고 싶어서 엄마한테 강아지 키우자고 쫄라서 결국에 엄마가 못이겨서 알았다고 강아지 사오라고 주머니에서 만원짜리 한장 꺼내시면 이번주 금요일날 오일장가서 이쁜놈 한마리 사라고 돈주심 그걸로 금요일날 가서 주둥이 검은 황구를 샀는데 그때 황구 담아올 상자가 없어서 강아지 파시던 할머니가 검은색 비닐봉지에 황구 넣어줬음 ㅋㅋㅋㅋ 새끼강아지라서 쏘옥 들어갔는데 난 황돌이가 너무 귀엽고 맘에 들어서 봉지에 담겨서 받자마자 두손으로 꼬옥 끌어안고 버스타고 집으로 와서 씻겨주고 밥맥이고 그렇게 애지중지 잘키웠는데 ㅎㅎ

너무 옛날 얘기라서 이제 황돌이는 없음 보고 싶네 황돌이

맨위 사진 스크롤 살짝 살짝 내리면 코 보인다. 나만 그런가?

옛날에 시장가면 개들 저렇게 담아서 팔앗는데

그레이트 킹 갓 똥개시네

첫짤 빼-꼼

똥개추

(이것좀봐너뮤귀여워콘)

메이커네

시골강아지는 왜 다 절케생김ㅋㅋ

어렸을때 그렇게 강아지 사달라고 졸랐는데 아빠가 반대해서 한번도 못키워봄 막상 키웠으면 아빠가 제일 좋아했을듯 할머니집가면 아빠 개랑만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