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매년 저렇게 사는데 아직은 문제가 없음 1년에 20~25왔다갔다하거든. 근데 확실히 살찌면 저런 우울감이나 정신적인게 힘들어서 요즘은 유지하려고 노력중

@비관론자 평소에 운동하는 사람들은 결단력이라던지 일의 능률이라던지 그런게 훨씬 빠른건가? 난 표준과 비만 중간위치인데 결단력이랑 의지력이 약한게 흠인데..

뭐 그런거는 개인차인것 같은데 운동을 했던 사람은 이미 해봤기때문에 방향설정이라던지 목표달성이 쉬운것 같음. 글고 몸도 그걸 기억하는지 다시 운동하면 운동 처음하는 사람보다 확실히 일정수준까지 몸이 빨리 성장함.

내가 거의 운동 전에 120kg이었는데 그 때는 무기력하고 자존감 낮고 우울해서 그런지 거의 게임밖에 안했음ㅋㅋ 게다가 집중력도 낮아져서 공부도 겁내 안되고.. 지금은 11개월차 헬창인데 이전에 비해 타인들 시선도 좋아지고 자존감도 높아지고 뭔가 뭐든 할수 있을거같고 집중력도 엄청 좋아짐ㅋㅋ 글구 살쪘을때 했던 알바를 최근에 또 해봤는데 일하는 능률도 엄청 좋아진듯

블리자드냐?

사실 게이였습니다★

돈!! 시발 돈!!! 머니머니머니!! 쎆쓰!

확실한 목표와 계획 그리고 돈

확실한 약과 돈.

돈 주니까!

엄청 많이 주니까!

근데 베일형도 이제 건강때문에 그짓거리

안하겠데 ㅋㅋ 최근에 찍은것도 CG의힘을

빌렸다더라

50억 줄테니까 1년안에 20키로 찌우고 다시 빼라고 하면 누가 안하냐

몸이 무거우니까 만사가 귀찮아지고, 무기력해지니까 동시에 우울해지겠지.

키 184 112키로에서 지금은 74로 감량한 개붕인데. 난 존나행복햇는데. 먹고자고놀고. 매우행복햇음

그건 몰라도 확실히 살빼니까 자신감은 많이생김

그냥 살찌면 체력도없고 조금만 힘들어도 짜증나고 이런게 태도로 나타나면 주변인이 나를 대하는 태도도 바뀌고 악순환이될거같은데

운동도 중독이라던데 끊어서 금단현상온게 아닐까? ㅋㅋ

184에 80키로를 고등학교부터 유지했었어 운동하면서 맥시멈 82였는데 존나 고통이었다 근육이 안늘어 3년 가까이.. 어깨인대 늘어나고 디스크생기고.. 결국 다 놨더니 몸무게 늘어나고 몸 개아파짐 104키로 맥스.. 양은 예전보다 줄었지만 다양한 음식을 먹고싶고 음식에 관해 까칠해지는 식탐이 생김. 난 살찌니 힘든부분이 더 많더라

존나심해짐

1년만에 20kg찌고나서 정신과 상담받을정도로 우울증 심해지고, 공황장애까지 같이옴

그저 정신적인 문제가 아니라, 실제로 뇌에 신경전달물질이 적게 분비됨. 뇌가 고장남. 소위말하는 엔돌핀 분비 기관자체가 고장이나버림. 뭘해도 흥미가없고 모든것에 지쳐버림 딱 본문에 저 트레이너 아저씨같아짐

무기력증은 진짜 살이랑 같이오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