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라면

골목식당에서 맛집 탐방으로 이름 바꿔야 할 듯

여기가 좋겠네가 맛집이라고? 싼집아니고?

차라리 그 앞에 있는 봉추찜닭이 더 맛있음(프렌차이즈이긴 하지만 매장별 편차가 좀 있음 그중 경희대점은 상위권)

가성비는 좋은데 맛은 좀...

그냥 끝 조언이나 찾아가서 이것저것 고쳐주는거없이 그냥 끝 빠이짜이찌엔사요나라ㅇㅇ

아구 꼬시다

ㅇㅇ 여자들존나몰림ㅋㅋ

거기 시식단 투표를했었나 해서 솔루션안해줌ㅋㅋ

시식단이 솔루션 안해도된대?

시식단 20명 중 과반이 재방문 의사 있으면 솔루션 해주고 아니면 안해줌이었는데 20명 전원이 재방문의사 없음으로 솔루션 안해줌

가능성 없으면 아예 안해주나보네

그리고 인스타에는 정신승리 글을 써놓았다지... 인스타 팔로우도 늘었따고 이정도면 인스타셀럽이라며.,....

주말이랑 방학때도 많이 팔고 싶다구요!

근데 그건 당연한거 아니냐?

피자집에서 일할때, 사장이 점심밥 대신에 피자로 먹자고 해서 피자알바에게 피자 레시피 신경 안쓰고 너 먹고 싶은거 다 넣어서 만들어!! 라고 해서 만들었었는데..

진짜 중요한 재료는 다 때려부었는데 정작 아무맛도 안나더라

맛이 안좋은게 아니라 피자를 먹으면서도 내가 뭘 먹는지 모를 정도로 혀가 느끼는게 없음

비빔밥이랑 비슷한 원리임.

난 피자를 말한거지 니가 말한건 그냥 짬통부침게 같다. 일반적인 치즈랑 소스 비율이란게 있으니까. 그리고 만들때 어떤맛이 나겠구나 라는 감이 없나보네 아직.

웃기네..

내가 말하는건 피자도 얼마든지 맛없을 수 있다는 말인데 비율이나 감을 따지면서 피자가 아니니 맞네를 따지고 있네

그럼 니가 정하는 피자의 기준이 뭔데? 뭘 기준으로 피자와 짬통부침개를 나누는데?

피자에 김치찌개 건더기 올린 다음에 딸기쨈 바르고 간장새우 얹어서 먹으면 그것도 피자라고 불러야 된다는 뜻이냐?

애초에 첨부터 니가 쟤 말 깔라고 극단적인 예를 들고 시작한거잖아

먼저 글쓴 사람의 주제에서도 벗어나고 그냥 반례만 들어서 니가 먼저 시작해놓고 왜 이래.

댓글은 원글의 주제에 맞춰서 달아야 그게 댓글이지. 니 하고 싶은 말하려면 그냥 니 댓글을 새로 따서 써야지

기괴한 재료라도 맛만 있으면 되는거 아님? 파인애플 피자는 처음부터 파인애플 피자로 탄생한거냐? 피자라는 도화지 위에다가 이것저것 그려보다가 얻어걸린거지. 애초에 시카고 피자나 미국식 피자, 토마토소스 안 쓰는 포테이토 피자나 초콜릿 피자 같은건 어떻게 설명할건데?? 쟤나 너의 기준에선 짬통부침개 아님??

애초에 논지가 뭔지를 모르는구나. 그만하자

응 할말 없으면 잘가라

도우에 토마토 소스바르고 마요네즈에 냉동웨지감자 위에 모짜렐라만 올려도 개맛있음 더 맛있게 먹으려면 양파 햄만 넣으면 끝

그치 그렇게 만들면되지. 토마토 소스 치즈 로 만들어 계란 올린 피자도 맛있기 때문에 계란 대신 마요네즈를 넣어서 맛 호환됨.

여담이지만 피자에 삶은 계란 올려먹는거 이탈리아 지방 바이 지방으로 하와이안피자 대접 받는대더라. 내친구가 먹는 지방에서 태어나서 만들어 줬었어.

와 전에 존나맛없는 피자를 피맥집에서 먹어봄. 배도 안부른데 먹다 남겼다 너무 맛이없어서.. 시부럴 전남대 후문 그 피맥집 아직 남아있나 ㅋㅋㅋㅋㅋ

그 맛 없는 피자라면 원가가 10%도 안되게 만들어놓은 냉동이겠지.

전에 먹은 맛있는 피자랑 비교하면 그렇게 됨.

그 조화 아니겠냐

스테이크는 고기맛에 향신료향이고

랍스타는 가재맛에 버터향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