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tflix.com/title/81035279
몇년 전 제대로 ㅈ망해서 미국에서 화제가 된 파이어 페스티벌을 돌아보는 다큐.
'나는 좀 될 놈이야' 라는 생각으로 머리 속이 허영과 비대한 자아로 가득찬 젊은 사업가가
되도 않는 아이디어(인프라 하나 안 깔려있는 섬에서 뮤직 패스티벌을 열자)를 밀어붙이려다가 ㅈ망하는 상황을 잘 보여준다.
다큐도 어느정도 흡입력 있게 잘 찍은듯.
이 패스티벌 홍보 했던 회사가 참여해서 만든 다큐라
당시 홍보 회사보다는 주최자이자 주인공인 젊은 사업가 빌리만 너무 때리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능력 없는 사업가가 망하는거 좋아하면 추천합니다.
진짜 노답임
보다보면 뵹신 소리가 절로 나옴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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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욕정
나도 봄ㅋㅋㅋ 존나 쫄깃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