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본토 점령지에 대한 안정화를 진행하며 동시에 아메리카 식민지 공략은 계속합니다.
분명 다스모드 AI를 설치했는데...지원군이 있음에도 도시 내 정규군이 없어 항복을 해버리네요. 개이득.
뉴안달라루시아를 군사거점으로 삼아 각종 병력을 뽑기로 결정합니다.
사보이와도 일단 정전협정을 맺습니다.
순차사격 개발이 머지 않았습니다. 완료만 되면 교황성하의 뜻대로 다시 전쟁입니다.
기병대 위주의 스페인군이 파리를 공격합니다.
모드 AI를 깔아도 기병대 위주면 공성을 상당히 병맛스럽게 하던데 저야 쉽지만 노잼이 됩니다..
배치 후 성벽위의 대포로 마구마구 쏴줍니다.
창병은 이제 보내드려야겠습니다.
열심히 접근해서 갈고리까지 걸쳤지만 녹아내리는 스페인 전열보병들입니다.
당신은 무능한 장군이야. 병사들을 개죽음으로 내몰다니.
매우 쉽게 방어에 성공합니다.
한편 식민지에서는 스페인군이 뉴안달루시아에 반격을 개시했습니다.
시청과 주변 건물을 점령하여 농성에 들어가기로 합니다.
네. 잘못된 선택이었습니다....
아 시발..
상대가 원주민부대로 이뤄져있었고 건물 내에서 농성한 효과인지 무난하게 방어를 성공합니다.
공격을 받았으니 보복을 해야겠죠?
없는 돈을 짜내어 점령군을 또 편성해 산토도밍고와 쿠바를 공략하기로 합니다.
퀘백(아메리카령 프랑스 독립국)이 13식민지에 선전포고를 합니다.
아직은 북미 거점을 잃을 수 없습니다. 참전합니다.
파리가 매우 안정화 되었기에 주둔군 일부를 플랑드르 공격군단으로 편성하여 공격을 개시합니다.
일단은 포위만 하는 것으로 합니다.
알자스 로렌의 방위를 과감히 포기하고 주둔군을 스페인 마드리드로 보내기로 합니다.
후에 나폴레옹이 결성할 라인동맹국들이 오스트리아외 친하고, 대영제국은 오스트리아와 친하기 때문에 주둔을 포기합니다.
낌새가 이상하면 바로 오스트리아로 지역을 넘기기로 했습니다.
가는길에 스페인 쩌리들도 처리합니다
쿠바 공략을 진행하는 사이 안달루시아에 스페인군이 상륙을 해버렸습니다.
주요 거점인만큼 잃으면 안됩니다. 일단 휴전을 진행 해봅니다.
물론 손해보는 장사는 안합니다. 플랑드르와 쿠바를 빠르게 점령합니다.
기술을 내놓으면 휴전해주겠다고 협박을 해봅니다.
스크린샷은 없었지만 승낙했습니다... 싼다!
튀르크의 함대와 육군이 베니스까지 올라왔습니다.
마라타연합의 무굴제국 점령속도가 늦어 튀르크가 아직은 버티고 있네요.
아직은 망하면 안되니까 기술을 줬는데 미친놈들이 마개형총검도 개발을 안했습니다.
해적의 마지막 근거지를 공격하려 했는데 기특하게도 4천원짜리 성벽을 짓고 있습니다.
한턴만 참기로 합니다.
윌리엄3세가 승하했습니다. 그는 좋은 왕이었습니다.
이어서 조지1세가 즉위하였습니다.
드디어 순차사격이 개발완료 되었습니다.
다시 전쟁의 시간입니다.
하지만 식민지 확장도 꾸준히 해줘야 합니다.
나포플레이를 하지 않는 이상 꾸준히 확장을 하고 안정기를 가져줘야 됩니다.
순차사격 너무 좋은것이야요
이 전투로 해적은 지구에서 모습을 감추게 되었습니다.
마드리드를 포위했습니다. 시민군 위주네요.
시민군은 별거없어서 호다닥 전투를 끝냅니다.
알프스 산맥을 우회하여 이탈리아 지방의 스페인과 스페인 연합세력을 궤멸시키러 갑니다.
순차사격이 개발된 이상 같은수의 전열보병이 아니면 상대가 안됩니다.
길고 긴 항해 끝에 동남의 향료제도로의 진출에 성공합니다.
땅따먹기는 계속합니다.
미친놈들이 무슨깡으로 식민지에 선전포고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노바 놈들은 이제 대가를 치를것입니다.
스페인 너도 같이 이새끼야.
아. 사보이는 이제 없습니다. 있었는데요. 없어졌어요.
점령지가 급속도로 늘어나서 일단 휴전을 요청해봅니다.
지브롤터 내놔.
쳐돌았네 이게 ㅋㅋㅋ
말을 듣지 않는 아이에게 식민지 지역을 또 뺏어옵니다.
땅을 뺏고 평화와 기술요구를 하니 바로 수락합니다.
스페인은 적국이 어마어마 하게 많네요. 스페인만 잡으면 해상권도 잡을 수 있기에 조금만 더 참습니다.
무리한 확장의 후유증으로 모반이 일어나고 맙니다.
원래 치안유지용 대응군이 있었는데 식민지가 영토를 뺏기는 등 타격이 너무 커서 대응을 나간 사이에
이런일이 벌어지고 마네요.
빠게뜨 후예놈들하고 원주민하고 손을잡았습니다.
빠르게 정리하고 기간시설을 다시 지어줍니다.
결국 파나마는 반군에 점령당하고 말았습니다...
나포도 안하고 순수하게 지방+무역수입만 의존하니 좀 힘드네요.
앞으로는 해전에 좀더 치중된 플레이로 나포를 통한 자금획득에 주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남자간호사
Roxn
평화와사랑
이글스의구대성
장군들 너무쌤...
헛소리꾼
우우 대영제국 초반은 역시 어지러움 ㅇㅇ
이글스의구대성
정신없지...식민지관리하고 본토관리하고..
아나키즘활동
다 쓸어버리네
이글스의구대성
시작하자마자 프랑스 먹어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