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자베르가 빈민가에서 시작에서 경감까지 올라간 인물임. 부모도 범죄자들이고,

그건 뮤지컬이고 이건 드라마라 그런듯?

그래서 좀 애매하다고 한거임

전혀 안 애매함

우리나라 사극을 서양에서 공연, 드라마로 제작한다 생각하면 애매하긴 하네

엌.... 세이바(아서)!!!

세종대왕-아프리가계 흑인 퀴어 여성, 한국말을 할줄 몰라 기울어진 왕실에서 차별을 받지만, 뛰어난 여성의 지성과 능력으로 한국말 외 20개국어를 완벽 구사하며 한글 창제

조만간 드라마로 나올듯

남성 페미니스트들이 대부분 성차별주의자, 성범죄자인 것과 비슷한 느낌 아닐까

시대극인데 인종이 문제가 되지. 우리나라로 치면 사극인데 주인공이 백인이면 이상할꺼 아녀.

사극에 백인이 나오는건 시대상 안맞지만, 저 시기 프랑스는 흑인 있었음.

저 시기 보다 5, 60년 전인 프랑스 대혁명 때에도 흑인 부대가 따로 있을 만큼 많았고 조제프 벨레뉴도 저거 보다 이전 시대의 프랑스 흑인 작곡가. 삼총사를 쓴 알렉상드르 뒤마 또한 저 시기 인물

프랑스 남부의 지중해만 건너면 북 아프리카인데 조선시대에서 백인 나오는거랑 비교하면 안되지

저 시대 배경인 19세기 중반에 프랑스는 이미 알제리를 식민지로 두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