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토탈워 연재를 해주시는 가운데

엠파이어는 아무도 안하길래 대영제국이 다시 땡기기도 하고 겸사겸사 글을 써봅니다.

 

 

스타팅 정보입니다.

대영제국은 정치제제가 입헌군주제 이기 때문에 불만도 관리가 상당히 쉬워서 안정화만 되면 병력을 모두 뺴도 될정도입니다.

역시 주로 신교들과 무역협정 및 동맹을 맺고있고 필요에 따라 동맹상태인 국가도 있네요

바르바리해적 씹-새들은 역시 스타트부터 적국. 13식민지를 보호국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신사(연구가속)는 무려 뉴턴!

그리고 레드코트! 성능이 조금 더 좋습니다.

 

 

신대륙의 일부 지역을 획득하면 13식민지를 합병한다는데

이미 그 땅들은 원주민 및 프랑스 영토라 파병도 힘들기때문에 기술 및 자금지원을 먼저 하고

 

프랑스를 공격한다.

 

선포결과 오스트리아/하노버/포르투갈은 동맹에서 이탈했고 프랑스측에서는 스페인이 참전했기 때문에

대영제국+네덜란드 vs 프랑스+스페인 연합 구도가 생성됬습니다.

 

네덜란드는 암스테르담 바로 옆 스페인령 플랑드르의 병력들을 붙잡아 두는것만으로도 제 역할을 합니다.

 

영국본토에서 영혼까지 끌어모은 병력으로 포위를 하고 있으면 알아서 공격이 옵니다.

외부병력이 호다닥 전투를 걸어오고 프랑스시민군과 다른 민병부대가 원군으로 참전.

 

 

시민군 대부대가 내 뒤에서 오기 때문에 민병대 3개 부대로 지연전을 펼칩니다.

 

프랑스 헌병군과 적장군이 오길래 창병을 보내 막습니다.

창병은 유럽권 국가로 플레이 시 매우 극 초반에만 뽑을 수 있는 유닛이므로 잘 아껴두면 이렇게 기병대를 저지할 수 있습니다. 

적 장군 사살은 덤.

 

신나게 전투를 하다보니 라인배틀 하는걸 못찍었습니다...

3단사격이 나올즈음 다시금 본격적인 유럽대전이 일어날 것이기 때문에 그때까지 존-버 해봅니다.

 

라인배틀을 펼치던 도중 지방기병대 1부대로 강습을 하니 쉽게 나가 떨어집니다.

 

 

지연전을 펼치던 민병대 쪽으로 일부 전열보병을 보내고 지방기병대로 급습해서 모랄빵으로 손쉽게 승리

 

3단 사격만 있었어도 피해를 더 최소화 시킬 수 있었는데....

열심히 기술을 개발합니다.

 

 

식민지에서는 스페인함대가 시비를 걸었습니다.

꼴랑 1대지만. 초반 재정도움을 위해 나포합니다.

거의 천원이나 줍니다. 천원.

엠파이어토탈워에서 해전은 사실 개노잼입니다. 속도가 너무 느리거든요.

이러한 불만을 피드백 한건지 다음작인 토탈워:쇼군2+사무라이의몰락 에서는 해군 속도가 좀 더 빨라집니다.

 

남은 시민군 잔당들의 최후의 발악을 하지만 쉽게 함락시켰습니다.

이런 짜잘한건 그냥 자동전투가 속 편하죠.

 

수도를 점령했기 때문에 행복도 관리가 쉽지 않습니다.

세금면제/건물/병력으로 관리 가능한 수치보다 불만이 더 크기 때문에

어차피 반란이 일어날 것이므로 세금면제없이 그냥 반군 뜰때까지 냅둡니다.

반란군을 토벌하면 불만도가 확 줄어들거든요.

 

 

이새끼들은 소국주제 왜 시비일까요.

빠게뜨놈들 망한뒤엔 너희들 차례다.

 

신대륙에선 섬을 차지하고 있는 해적들을 토벌합니다.

성능은 우월하지만 쪽수로 밀리기 때문에 장군 호위대를 잘 써야겠습니다.

 

3개 부대를 모루로 활용하고 1개 부대를 측면으로 이동시켜 공격합니다.

장군의 호위대로는 뒤를 쳐서 사기저하를 유도합니다.

 

엠파이어에서는 기병이 정말 찬밥신세 받습니다.

사격각에 조금이라도 노출이 되면 황천행 특급열차 티켓이 자동발권됩니다.

때문에 사용 조건이나 빈도가 제한되버리거든요.

 

근데 이런 상황에선 개꿀 ^오^

 

이런식으로 망치와 모루 전술을 반복하다보면...

 

100여명 미만의 사상자로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이럴줄 알았지. 스스로 파리 공격을 개시할때까지 방치합니다. 밑에 스페인군도...

 

대륙진출의 첫 전진기지이기 때문에 튼튼하게 하기 위해 성벽을 짓습니다.

 

알자스로렌 지방에서 발악하던 프랑스군을 포위만 합니다. 포위만..

 

그리고 식민지를 공격한다.

유럽본토의 땅이 모두 소실되면 아메리카/인도의 지방들이 독립을 해버리거나 해적으로 변합니다.

때문에 병력이 하나도 없을 때 식민지를 공격합니다.

위와같은 상태에서는 항복요구 시 쉽게 응합니다.

 

마라타 연합이 고아를 차지하기 위해  포르투갈에 선전포고를 했습니다.

이익을 위해 포르투갈과의 동맹을 파기합니다.

 

고리형 총검까지 왔습니다. 마개형총검과는 달리 총검탈착이 가능합니다.

마개형 총검을 장착시 총구에 마개처럼 꽂아버리기 때문에 그냥 창병이 되버립니다..

좀만 더 연구하면 3단사격입니다.

 

선거를 실시합니다. 이건 뭐 제가 어떻게 한다고 되는게 아니고 그냥 선거선출입니다.

내각에서 장관을 경질할 수 있는데 별 3개면 보통이기 때문에 정권은 교체됬어도 이번 내각은 무난하네요.

 

반군이 이렇게 알아서 공격옵니다. 상대할 가치가 없으므로 자동전투.

 

프랑스 최후의 전투인데 자동전투는 아니지 않나..했는데 병력 대다수가 시민군이라 시간낭비같아 자동했습니다.

이제 알자스로렌도 대영제국의 영토입니다. 프랑스는 망했습니다. 흑흑

 

 

 

대신 프랑스가 차지하던 신대륙 영토 일부가 퀘백으로 독립했습니다.

이처럼 본토의 본국이 멸망했을 때 독립하는 국가들이 있는데

영국의 합중국 / 프랑스의 퀘백 / 스페인의 멕시코 정도 예를 들수있겠네요

 

프랑스를 멸망시켰으니 일단 스페인과의 평화협정을...거부당했습니다.

대륙 지방의 안정화 후 플랑드르와 프랑스지역 내 스페인군을 소탕해야겠습니다.

 

 

신대륙에서 무역선을 건조해서 브라질해안으로 무역을 보냅니다.

 

바게뜨놈들 두들겨 팼으니 이제 유럽의 아프리카 이베리아 반도를 정벌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