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인가 글래머인가 개봉한다 해서
어제 언브레이커블 보고 오늘은 23 달려따
여고생 3명 나오는데 보는 내내 꼴려서 혼났다
특히 케이시(ATJ)... 봉긋하게 적당한 가슴이 흔들리는 장면이 띵장띤이였어
예쁠 때도 있는데 물고기처럼 생기기도 함
인어공주 실사화 때 캐스팅 1순위 (옆에 지나가는 물고기로)
영화는 빌드업은 잘했는데 클라이맥스가 존나 지루하네
언브레이커블은 적당한 길이의 테이크로 영화 분위기를 잘 조성했는데, 이건 맥어보이 똥꼬쇼가 영화의 원동력
연기 잘하긴 하는데 영화를 이끌만하기는 힘들었던 거 같다
그리고 구도가 너무 좆같아서 화면 보는 맛이 없다
인물들 쇼트 보면 너무 단순함
언브레이커블과 스플릿 둘 다 '믿음이 방향을 이끈다' 혹은
'겉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란 주제로 담고 있는듯
샤말란 작품들 본 게 많이 없지만 확실히 이야기꾼이긴 한 거 같다. 전부 다 이야기가 매력이 이써
섹스
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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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부야
이렇게 보니까 물고기닮았다
갑돌이와갑순이는섹스
그래도 젠다야보단 얘가 훠어어어어얼씬 인어공주 주연에 어울리는듯
곰슬
남중국해가 배경인가
닼린이
존나 피즈닮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아이덴티티는 리얼 맥어보이 혼자 쌉캐리한 영화인듯
여주도 개이쁘고
눈 진짜 개큰듯
곰슬
롤 안 해서 모르는데 그 창들고 돌아댕기는 물고기가 피즈지? 안 봐도 알 거 같음ㅋㅋㅋ
닼린이
ㅇㅇ맞음ㅋㅋㅋㅋㅋ
TiaC
개공감.
언브레이커블은 독특한 스토리가 탄탄하게 진행되는데, 스플릿은 진짜 똥꼬쇼라고 들음.
그래서 글래스 걱정됨.;;
곰슬
로튼이 맛탱이가 간 게 좆같은 걸 높게 평가해서지, 좋은 영화를 낮게 평가하지는 않잖아
그래서 낮은 로튼의 글래스는 좆래스라고 생각 중... 도대체 어떻길래...
TiaC
ㅇㅇ
제발 내가 틀렸다고 놀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