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즈벨트 추론이 나오지.(일기장에 국제문제 끄적이고 실행에 옮기는 테디씨... 트럼프는 트위터에 쓰고 실행에 옮기심.... )

추론으로 분탕국가와 경찰국가를 지정하고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막는다는데 주안점을 둔 생각임. 진짜 실행에 옮긴것도 함정. 

첫번째 사진에 문명화된 유럽과 아시아중 동북아시아는 일본만 말하는거임. 저때 당시에는 일본이 국제공법에 충실히 따르고 있고 증명하려고 무척이나 노력하던때. 법을 얼마나 잘 지키느냐도 당시에는 문명국과 비 문명국의 씁쓸한 기준이었음.(국제회의에서 러시아 황태자 암살미수 판결도 서구식재판을 충실히 했다는 점에서 인용했다는 설이있음..현 중국은 서구의 삼권분립은 서구의 잘못된 문화라고 비판함)

지금은 저렇게 까진 안하지만 나약한 동맹 혹은 수교국은 분탕의 블랙홀이란 생각을 변함없이 하고 있는거 같음. 

사실상 헤이그 사건과 가스라테프트 조약도 스스로 지킬힘이 없어 전쟁을 유발할수있는 불량국가 관리에 대한 미국의 정치적 표현이었다고 지적. 저땐 자기들 맘대로 불량국가와 경찰국가를 지정해서 문제. 

마지막에 "아시아판 베네수엘라가 한국이었다" 라는 말은 베네수엘라에 독일이 차관외교 한적 있었음. 어차피 돈 못갚을테니 돈준다음에 독일군함의 베네수엘라 항구 이용권 따내고 베네수엘라 정치에 개입할수 있는 권리를 따내려 시도했던 사건임. 

요약. 

미국의 혈맹인지 아닌지는 스스로 증명해야 하는 과정도 있다. 

출처

제2차 헤이그 평화회의와 미국의 ‘세계평화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