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로마2 토탈워] 로마, 알프스, 알프스로 -2-

 

 

이탈리아 전 지역을 복속한 로마는 빠르게 제노바로 북상했다.

 

 

알프스는 로마를 지정학적으로 지켜줄 훌륭한 방어선이 되어준다.

 

 

알프스 남부의 전 지역을 장악해야만 이탈리아를 비로소 얻어내었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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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리구리아에 대한 압도적인 공격을 가했다.

 

이미 북방의 인수브레스와의 격돌로 인해 힘이 다한 야만인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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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병대들은 이들의 하나밖에 없는 속주를 점령하고 이 불쌍한 야만인들을 로마의 품에 안았다.

 

 

곧 이 땅은 로마 문화의 가호 아래 새롭게 태어날 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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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로마 공화국의 영향력이 상승함에 따라 더 많은 군대와 요원들을 배치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새로운 군대와 요원들은 장차 로마의 북진 가속화에 더욱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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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구리아의 불쌍한 야만인들은 로마를 피해 북쪽으로 가 병약한 병사들을 이끌고 메들란에 공성전을 가하고 있었다.

 

메들란은 보호하는 병력도 없이 파탄 직전에 빠져있었다.

 

로마가 손 쉽게 메들란까지 장악할 수 있게 되었음을 의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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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야만인들은 로마에게 자비심을 청하지만

 

 

로마의 정복욕은 이미 극에 달해 있었다. 가차 없이 거절하고 북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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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메들란의 성벽 앞에 나타난 로마 군대는 그 위용을 자랑했다.

 

수 천의 병력들이 메들란을 에워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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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에 질린 야만인들은 작은 짱돌을 날리며 로마에 저항했지만

 

로마의 중장갑 보병들이 그 정도에 당할 군대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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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로마의 벨리테스 군대들은 화공으로 대응하였고

 

성벽은 화염에 이글거리고 야만족들은 두려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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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만한 로마 군대는 성벽을 올라탔고

 

 

마침내 성채를 점령했다. 야만인들은 버텨낼 자신도 힘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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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인들의 수장은 마지막까지 항전하였으나

 

 

로마 보병대는 마침내 그들을 도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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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로마의 해안에 해적들이 출몰하였다.

 

 

로마의 해병은 이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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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이 승기를 이어간 로마군은 베네티마저 압도하기 위해 진군했다.

 

파타비움은 로마군의 진군소리에 덜덜 떨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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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로마는 마침내 알프스 이남의 모든 영역을 얻어내었다.

 

 

로마는 강건해졌고 주위에 로마를 대적할 적수는 없었다. 오직 바다 건너 아프리카의 페니키아인들만이 이들의 적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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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건너 카르타고가 아직 시라쿠사로부터 승기를 얻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로마는 이번엔 서쪽으로 눈을 돌렸다.

 

서부 프로방키아 속주를 얻어냄으로써 로마는 갈리아로의 진군과 이베리아 반도로의 진군을 동시에 노릴 수 있을 터였다.

 

로마군은 서방으로 진군하는 한편 바다 건너의 움직임도 주시하고 있었다.

 

 

 

 

7개의 댓글

2019.01.15

글쓰는데 왜이렇게 몰입이 안될까...

사진이랑 글이 너무 따로 노는거 같음.

진지하게 글쓰려면 좀 자세히 적던가, 아니면 가볍게 쓰려면 그냥 사진설명도 가벼운 느낌으로 해

0
2019.01.16

헬베티 라이티 노리는 친구방패로 북방야만족 막는데 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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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1번포수

맞습니다. 아직 카르타고의 꿀땅 아프리카랑 히스파니아를 두고 갈리아부터 가는건 어렵기 때문에 일단 냅둘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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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

아! 이 좋았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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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

군단병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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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으로 보통몇년쯤에 바꿈?

4턴에 1년 모드는 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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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경연전연승

제정 바꾸는 건 아직 안해봐서 모르겟구요 4턴 모드는 안좋아해서 안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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