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서도 트라우마 생긴거같다

3d0611a4 11 일 전 215

 

 

 

안그래도 난 좀 나쁜 인간쪽이라서 더이상은 이렇게 살면 좋은게 아니라는걸 깨닫기는 했는데

쉽사리는 변하지는 않더라. 그래서 영상이나 책이나 자기계발이나 이런쪽으로 자기개발을 하려고 노력했다.

 

지인의 소개로 일을하게된 곳에서도 여자들이 일단 많지만 보통 인간이라도 여자들이 있다보면 

누군가를 좋아할수도 있고 도와줄수도 있는거고 쓸데없는 말도 할수도 있는거고 

 

인간이기때문에 도파민이라는 환각물질이 나와서 허세나 평소에 안하던 짓도 하게되고 그렇게 되는게 정상이잖아.

 

그런데 난 애시당초 일하는곳에서 누군가를 만나거나 잘해주거나 도와주거나 연애사업을 할 생각도 없었음.

그렇다고 못해주거나 나쁘게 굴거나 그런 생각조차 없었는데

 

지인이 나를 일단 못믿었고 그 위로 선임들도 내 겉모습이나 외면모습으로 인해 나를 오히려 불신했던거같음.

안그래도 일하려고 선배들에게 샤바샤바 떨던 내 모습도 가치없었다고는 생각안하지만

 

너무 이상한쪽으로만 몰아넣으려는게 짜증도 났다.

오히려 내가 이상하다면 이상하다고 인정은 하겠는데 그렇다고 지인이 나를 팔고 배신때리고 지 편하게만 이용하고 그러는것도 이해가 안갔다.

딱히 일하는곳에서 내 자랑을 하거나 내 이야기를 할 생각까지는 없었지만 너무 나에 대해서 파고 알려고 하니까 부담만 생기더라

 

일적으로 만난 사이이지만 진짜 개념이나 상식 지식 이런 선을 너무 넘어서 미칠것만 같았고 그래서 일을 때려치고 싶었지만

 

돈이 없었던 터라 너무 괴롭게 일했음......

 

뭐 이런 사람들이 다 있지. 내가 그동안 알고지낸곳에서는 이렇게까지 난폭하게 구는 사람들은 살면서 몇번보긴봤지만

이렇게까지 막 대하는 인간들은 꿈에도 몰랐음. 왜 이렇게 까지 구는건지 이해가 갈것같으면서도 안갈거같더라.

설령 내가 여기서 누군가를 좋아하거나 반하게 되더라도 사회생활하는건데 너무 의심만 하는 인간들 투성이라서 

 

진짜 시발 욕밖에 안나오더라. 난 솔직히 내 노력이나 생각이나 나 혼자라도 이 안에서 어떻게든 할수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너무 힘들었음..

 

 

진짜 미칠거같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끔찍한 과거의 일부인데 너무 사람들을 잘못 만났던 건지 아니면 내가 잘못 살아와서 그런지 몰라도 

남탓만큼은 안하고싶다.......지금 내가 너무 불안하고 정신까지 너무 안좋아져서 그런지

 

 

자꾸 안좋았던 생각까지 나고 미칠거같음

 

어떻게하면 이런 생각 다 없앨수 있을까

3개의 댓글

ce81009e
11 일 전

잉잉힘내

2455aee2
11 일 전
42c35600
11 일 전

한줄요약 : 작성자 찐따같이생김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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