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스카이림]행복을 뿌리는 의적 도바킨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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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대충 컴패니언 퀘스트중반부 리프튼쪽 실버핸드를 조지러갈떄쯤이다.

처음으로 리프튼이라는 또다른 대도시에 가게되어 들뜬 도바킨.

리프튼에는 양조장이 유명하다던데 가서 술한잔 거하게 걸치고 쉰다면 원이 없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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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림의 대도시는 외부인이 성문앞에 다가가기만하면 일단 멈춰세우는게 전통인것같다.

좀 빡치긴 하지만 그래도 이 새끼가 뭐라고 아가리를 터는지 일단 들어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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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질문하나 던지지.

지금부터 네가 절대로 죽어선 안될 이유를 3가지만 대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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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리프튼에서 경비일을 한다는건 네 가족도 리프튼 어딘가에 산다는거겠지.

하지만 난 네 가족과 무고한 인물을 구분할 관심법이 없어서 지금 당장 리프튼안의 살아있는 모든걸 죽여버리고 싶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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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까 리프튼의 모든 사람을 죽이는건 조금 잔혹한것같다.

참을 인자 세번이면 살인도 면한다고. 한 번쯤은 도바킨도 자비를 베풀어 사람들에게 인덕을 베풀어주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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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자마자 흥미로운 이야기가 진행되는 도시 리프튼.

도둑길드? 도둑놈의 새끼들이 뭐가 그렇게 당당해서 길드까지 만들었대?

문앞의 경비병이 개수작을 부린것부터 뭔가 수상하다 싶었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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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참았다.

이제 1번만 더 좆같은 새끼가 나오면 공권력이고 나발이고 전부 찢어죽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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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바킨은 정말로 평화를 사랑한다.

제발 도바킨을 살인자로 만들지 말아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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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파는 새끼들이 돈좀 벌었나보네.

좀 아니꼬운데 나중에 적당히 봐서 도바킨 만능 자양강장제로 정당방위를 유도해야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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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바킨이 공권력에 저항할일이 사라져서 다행이다.

우리들의 새 친구가 정보를 제공해준다고하니 오면서 주워들은 도둑길드인지 뭐시긴지에 대해 물어봐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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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린욜프...

일단 기억해두도록하자.

준법정신이 투철한 도바킨으로서는 그런 더러운 무리에 들어갈지 의심이지만.

알아둬서 나쁠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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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길드는 도둑길드고 일단 대도시에 들어온이상 도바킨이 늘상하는 자금조달을 실시해주자.

십시일반이라고 일반인들의 이 사소한 돈 몇푼이 모여 도바킨의 귀중한 활동자금이 되어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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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중에 갑자기 말을걸어오는 한 젊은이.

뜬금없이 사람이 성실하게 일하는데 와서는 제대로 일해서 벌어본적이 없지않느냐고 묻는다.

네 눈깔은 장식이냐? 도바킨이 지금 일하는거 안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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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바킨은 스카이림의 각종 어려운 이웃들의 문제를 해결해주고 그분들이 감사의 표시로 전달하는 소정의 보상금을 받고 살아갑니다.

뭐 때로는 의뢰인의 의사에 반해서 보상금을 강제로 받아내기도 하지만.

전부 정직하게 일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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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린가 했더니 사업이야기였다.

확실히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업이란 단순히 육체노동을 통해 돈을 버는것보다 많은 금액을

비교적 적은 노력으로 획득할 수 있게해주는 수단이다.

이런거라면 도바킨도 납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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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상의 동료를 찾는 모양이군.

멋진일이다 도바킨에게도 꽤나 많은 사업자금이 있으니 약간 손을 얹는것만으로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면 환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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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화물운송 사업인것같다.

마데시라는 사람이 보유하고있는 반지를 브랜드 쉐이라는 사람의 주머니로 운송해주면 되는 간단한 사업이다.

아무리 봐도 불법적인 부분이 끼어든것같지는 않다.

완벽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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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바킨이 여기저기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주느라 근력하나는 최고로 발달했다.

당장 운송사업을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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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사업상의 동료라고해서 자금조달에서 예외대상이 되는건 아니다.

옷까지 벗겨버리는건 너무 가혹하니 옷정도는 남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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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팟이다.

상당히 부유한 사람같아보이는데 도바킨으로서 이 부유층에게 부의 재분배라는 개념을 알려줄 의무가 있다.

모름지기 중산층이 살아야 경제가 살아나는 법이라고 들었다.

여기서 중산층이라함은 도바킨을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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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와 같은 작은 귀중품은 잃어버리기 쉬우니 항상 조심해야한다.

사람이 번잡하게 오가는 길목이라던 더더욱 위험하다.

어디선가 음흉한 소매치기가 튀어나올지도 모르니까.

소매치기가 이 사람들의 값비싼 물품들으 훔쳐가기전에 도바킨이 미리 안전한 장소에 옮겨 보관해주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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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자산을 안전한 금고(도바킨의 주머니)로 옮기고나면 본격적으로 일할시간이다.

팔머의 피 영약이라는걸 판매하기 시작한 브린욜프로 시선이 몰린사이 마데시라는 아르고니안 동족의 가판대에서 반지를 가져와 운송해주자.

브랜드 쉐이라는 사람도 뭘 좀 아는지 운송하기 딱좋은 위치에 앉아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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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가 무사히 도착하는 모습이다.

이것으로 도바킨의 첫 물류사업이 안전하게 완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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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는 100골드.

생각보다 물류업은 돈이 안되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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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들어보면 최근 스카이림의 경제사정이 영 좋지 않은모양이다.

같은 동업자로서 사업에 문제가 되는 모든것을 치워버려야 할 것 같은데 일단 상세한 사정을 물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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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우 한개 사업만 함꼐한 사이라서 그런지 중요한 정보에대해 공유하기를 꺼려하는 동업자의 모습이다.

하지만 적어도 추가적인 사업을 함께할 의향은 있어보이니 다행이다.

신뢰란 모름지기 시간을 들여 쌓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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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바킨이 살아서 도달하지 못할곳은 없다.

시험따위 아무의미도 없었다는것을 브린욜프는 곧 알게될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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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린욜프가 떠난직후.

리프튼의 광장에서 소란이 발생했다.

엄멈머 세상에나.

아무래도 브랜드 쉐이라는 양반이 물건을 훔친 모양이다.

세상에... 어떻게 인간의 탈을 쓰고 저런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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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하게 범행을 부인하는 범인.

하지만 공권력은 그런 거짓말에 속을정도로 어리석지 않은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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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스카이림은 안전하다.

모든것이 불법적인 수작질을 벌이는 쓰레기들에게 공권력을 집행하는 경비병들의 덕분이다.

 

 

 

-진짜 끝-

 

 

 

 

15개의 댓글

2019.01.11

완결 ㅠㅠ 이제 폴아웃76으로 이동

2019.01.11
@개고기맛있쪙

이번화가 진짜 끝났다는건데. 그렇게 보였나? 그럼 기왕 이런김에 진짜 끝내는걸로.

2019.01.11

오타쿠들은 진짜 이런 식으로 가상의 자아를 본인처럼 생각하고 놀이를 하는 거냐? 신기하네

2019.01.11
@친절한치킨맨

또 또 다같이 웃자고 보는거에 혼자 정색하고 달려든다.

남들이 개그치고있을때 혼자 엄근진해서 분위기망치는 사람들 꼭 있더라.

 

@친절한치킨맨

ㅋㅋ 댓글 단 시간 보니까 방구석 여포구만 너보다 훨씬 말 잘하고 재밌는 사람한테 열등감이라도 느끼냐

2019.01.11

졸잼이였는데 아쉽네 딴걸로가져와 말하는게잼슴

2019.01.11
@호옹이게뭐야

ㅅㄱㅇ 다음에 다른걸로 오죠 뭐. 문명6라던가ㅋㅋ

ㅋㅋㅋㅋㅋ바로 메이븐 주머니터네

왜 연재 그만하냐!! 닼부 깰때까진 더해줘라!!

2019.01.11
@몬스터헌터월드

이번편이 진짜 끝났다는건데 다들 오해한거임. 댓글로는 걍 맞장구 쳐준거고. 최소 도둑길드까지는 연재함.

@저주캐

옥께이 잘보고있다!!

2019.01.12

도둑길드 다음은 포스원 해주라! 암살길드랑

2019.01.12
@Page

암살길드는 모르겠지만 포스원은 확실히 예정에 있어요.

2019.01.12
2019.01.12
@홍사장
2019.01.13

??? 왜 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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