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갑자기 고오전 틀딱겜 파랜드 사가 1,2가 끌려서

 

한 번 연재 시작해본다

 

대사는 최대한 스크린샷 찍었고 전투는 몇몇 중요부분이나 스테이터스 및 장비정도만 보여주고 넘어갈거임

 

긴말 필요없이 바로 들어가자

 

 

 

 

 

     

 

 

왼쪽이 파랜드 택틱스1 오른쪽이 2

 

모르는 사람은 참고하면 좋을듯

 

 

 

 

 

새로 세이브를 만들자

 

 

 

 

(스크린샷이 모션 중간을 찍어버려서 대가리 짤림 ㅋㅋ)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파란 옷의 남자

 

 

 

 

 

 

 

헐레벌떡 뛰어 나오는 초록 옷을 입은 청년(이하 레온)

 

그런 그에게 늦었다며 빨리 가자고 재촉하는 파란 옷을 입은 청년(이하 랄프)

 

보아하니 가족 여행을 가나보다

 

 

 

 

마을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아버지

 

 

 

 

 

순수한 개붕이

 

 

 

 

 

 

 

익게 할거 같은 개붕이

 

항상 아빠 말씀이 옳다

 

 

 

 

이번 가족여행의 목적지는 왕도 '버스'

 

단순한 관광은 아니고 볼일이 있는 모양이다

 

자세한 설명은 가면서 해준다고 하니 일단 출발하자

 

 

 

 

ㅋㅋ 설명 조까 시발 

 

마을을 나서자마자 몬스터가 나타났다

 

 

 

 

아이들을 진정시키는 아버지

 

침착하게 아들들을 일갈로 진정시키며 전투를 준비하는 모습이

 

딱봐도 왕년에 한 솜씨 하셨을 듯

 

 

 

 

이와중에 나대는 익개붕이

 

 

 

 

짖어대는 개에 한방에 나가 떨어진다

 

허언증이 딱 익게수준

 

 

 

 

 

바로 태세전환

 

전투를 시작하자

 

 

 

 

파랜드의 ui는 이렇게 생겼다

 

아무래도 윈도우 95~98때의 게임이라 그런가

 

ui가 그때의 향수를 물씬 풍긴다

 

 

 

 

 

주인공 1 레온의 능력치 및 초기 장비

 

키우면 키울수록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며 애용하게 된다

 

데미지도 좋고 방어력도 세다

 

하다보면 자연스레 경험치가 몰빵 되는 캐릭

 

 

 

 

 

주인공 2 랄프의 능력치 및 초기 장비

 

블소의 권사같은 캐릭터

 

기본 이동능력이 뛰어난 편이고 키울수록 공격력도 세서 레온과 같이 1선으로 보내게 되는 캐릭

 

 

 

 

 

우리 믿음직한 아부지 브라이언의 능력치 및 초기 장비

 

공격력이나 방어력은 졸라 뛰어난데 이동력이 병신이다

 

안쓰게 된다

 

 

 

 

 

 

기본적으로 이동은 이런식으로 캐릭을 클릭해 이동 범위 안에서 갈 곳을 클릭하고

 

적에게 닿을 수 있는 사정거리 내에 접근해서 공격하는 방식이다

 

위 사진에서 레온의 사정거리는 1

 

즉 딱 붙어서 공격해야 적을 때릴 수 있다(랄프도 마찬가지)

 

 

 

 

 

첫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몹들의 스테이터스 

 

같은 종류라도 몹들마다 미세하게 능력치의 차이가 존재한다

 

 

 

 

 

보면 몹이 측면이나 후면을 공격하는데

 

마법이 아닌 일반 공격의 경우 자기가 있는 땅이 몬스터가 있는 땅에 비해 높게 위치할 수록

 

그리고 정면이냐 측면이냐 후면이냐 따라 추가 데미지가 들어간다

 

높은 언덕에서 후면을 때리는게 제일 데미지를 높게 내는 방법

 

 

 

 

여러가지 행동을 하면 그 즉시 행동에 걸맞는 경험치가 들어온다

 

짤은 몹을 잡아서 얻었던 경험치

 

 

 

 

주인공네 일행처럼 몹도 이런식으로 방어를 한다

 

이 경우엔 어떤 데미지도 들어가지 않는다

 

 

 

 

이게 짤이 잘 안찍혔는데 

 

몹과의 거리가 3칸 이상일때 일직선으로 몹에게 가서 몹을 칠경우 

 

대쉬공격의 판정을 받는다

 

딱봐도 졸라 쎄보이듯 진짜 존나 강하니까 쓸 수 있을때 무조껀 쓰는게 낫다

 

 

 

 

 

위 짤은 체력이 없는 캐릭에게 약초를 사용한 모습이다

 

아이템은 서로 꼭 붙어있어야 사용해 줄 수 있다

 

이걸로 설명은 끝 

 

첫 스테이지는 다들 예상하다시피 튜토리얼에 불과하므로 빠르게 클리어 하고 넘어가자

 

 

 

 

 

?

 

 

 

 

 

 

???

 

 

 

 

시발

 

생각보다 어려우니 상대적으로 튼튼한 브라이언을 앞세워서 세명이서 꼭 다굴을 하도록 하자

 

특히 랄프 이 새끼는 방어력이 종잇장마냥 허벌이므로 꼭꼭 뒤에 숨기도록 하자

 

 

 

 

시작하자마자 2턴 만에 뒤진 새끼가;

 

 

 

 

 

팩트 1스택

 

 

 

 

2스택

 

 

 

 

3스택

 

앞으로도 얘는 계속 비슷한 취급이다

 

진행하자

 

 

 

 

왕국 '버스'로 가는 길에 잠깐 아들내미의 집에 들린 브라이언

 

근데 아들 둘 데리고 가면서 뭔 아들?

 

 

 

 

 

랄프와 레온은 브라이언의 친 자식은 아니었다

 

처음으로 만나는 맏형에 긴장하는 레온과 랄프

 

 

 

 

 

 

 

처음 보는 도련님들과 시아버지의 깜짝방문에도 놀라지않고 맞이하는 1등 며느리 빛노라 선생님...

 

#MILF #RURALWOMEN...

 

 

 

 

우렁찬 외침

 

 

 

 

 

그리고 바로 달려와서 할아버지의 품에 안기는 5살 어린아이 카린

 

지금같이 버스도 차도 없는 시대에 자주 보기 힘든 친할아버지가 매우 반가운 모양

 

 

 

 

 

자기가 만든 옷이라며 신나서 자랑하는 카린

 

 

 

 

 

처음 보는 오빠들에도 거리낌 없이 다가가 새로 치장한 옷을 자랑한다

 

좋은 가정에서 잘 자란 아이가 딱 이렇게 천진난만하지 싶다

 

물론 게임캐릭터니 5살 그렇겠지만

 

실제로 5살은 키우기 힘들지 유부남 아조씨덜아 ㅋㅋㅋㅋㅋㅋ

 

 

 

 

 

정신없는 등장후 정신없는 퇴장

 

달려나가는 모습도 귀엽다

 

 

 

 

 

 

굉장히 활발한거에 비해 5살인데도 마법에 소질이 있다는 카린

 

브라이언은 칭찬하지만 노라는 카린의 재능이 석연치는 않은 모양이다

 

 

 

 

희망적인 말로 위로해주는 브라이언

 

그 후 아들 카심이 오며 잠깐동안 가족끼리 시간을 보낸다

 

 

 

 

이제 슬슬 다시 버스로 출발하려는 브라이언

 

 

 

 

마물이 증가하지만 않았어도 카린도 데리고 가면 좋았을 테지만

 

위에서 겪었다시피 최근엔 마물이 많아 굉장히 위험하다

 

 

 

 

카린에게 좋은 말로 달래고 다시 여행을 출발하는 레온 일행

 

 

 

 

 

ㅋㅋ 우리 할아부지한테 괜한 걱정을;;

 

 

 

 

?

 

 

 

 

 

ㅋㅋㅋㅋ 베테랑 어케했노 할배ㄹ련아

 

길을 잃어버린 레온일행 그들은 과연 버스까지 잘 도착할 수 있을 것인가

 

2에서 계속

 

 

 

 

 

일주일에 많으면 세 번 적게는 두 번 정도로 해서 각 챕터마다 한 편씩 만들어서 올릴 예정

 

1,2라고 제목에 적었듯이 파랜드 택틱스 2까지도 연재할 생각임

 

최대한 모든 대사를 찍어서 넣을 생각이니 

 

내 사족이 보기 싫다면 사진만 감상해도 될 것 같음

 

즐겁게 보길바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