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병원 일하다가 퇴사했음.
1년하다가 갑자기 못하겠다고 관두겠다고 말하고 했음.
그런데 일주일동안 있다가 생각해보니까 너무 무책임하게 그만둔거같은것도 있지만
거기 병원에서 다른 부서에서 일할수 있을지 궁금해서 실장님한테 문자보냈지만
또 내가 생각이 바뀔거같다는 생각이 듬.
+
이건 TMI
그동안 지금껏 나쁜연애+ 좋은연애 사랑 개많이해봄.
그런데 앞으로도 더 많이하고싶다는 생각이 듬. 어찌됬든
어떤 선택을 하든, 그 선택에 대한 몫도 감수도 뒷일에 대해서는 어디까지나 내 감당이고 책임이라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는 것인데...
그동안 너무 금수만도 못한 짓을 해와서 그런지 죄책감도 많다.
암튼 퇴사했는데 다시 돌아가는건 아니지만 다른 부서이동가능한지 묻는거 괜히 어렵게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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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342d2
미안한데 글 진짜 못쓴다 내용의 반 이상을 못알아먹겠네
0dd219b6
수정했음
104342d2
퇴사한뒤 뒤늦게 부서이동을 바라는건 이미 늦은거 같은데..
실장님한테 매우 이쁨받았었고 일도 매우 잘했었으면 모를까 글 보니까 그런거도 아닌거 같고
0dd219b6
일...그래 일은 매우 잘한게 아니였으니까 하 그래도 혹시 모르니 말은 해보고 분위기봐서 안되면 마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