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다니는 개붕이다.
입사 초기에 상사한테 욕을 퍼먹어서 그런지
그사람만 보면 또욕먹을까봐 두렵고 해서 일할때
신중하게 하고 신경 많이쓰는데 이게 잘 마무리 해도
불안하고 잠설친다 악몽도 꾸고 실수 한번 하는날에는
진짜 욕바가지로먹고 그날은 아에 잠을 설침
진짜 불안장애로 잠설치는게 너무 힘들다ㅜㅜ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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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장사하는데 반대로 손님때문에 그래서 불면에 탈모까지왔는데 머랄까 막 먼소리만 나도 가슴이 철렁 철렁
416438ff
진짜 그마음 공감
야근하는데 잠도잘못자서 죽을 지경이다.
전화받는것도 무서워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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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것어! 힘내자 그냥 !! 근데 정말 너가 좋아하는 취미있으면 살리고 없으면 꼭만들어서 자신에게 보상해줘~ 나는 그렇게 그렇게 버텨가고있네...
416438ff
독서해봣는데 잡생각나서 절대못하겟더라
집중을 못해..
뭔가 잊을만큼 강렬한 취미를 찾아야겟다
고맙다 게이야.. 힘내자!!
4fcd2cad
상담 한 번 받아보는게 좋지 않을까?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무료 상담 해주니 가까운 곳 다녀와.
안그래도 힘든 직장생활에서 같이 지내는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 괴롭잖아.
104342d2
개같은 상사 걸렸나보네.. 힘내라 너무 힘들면 이직도 고려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