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패션하는 양반들이 다 저래

웃으면서 말하냐 정색빨고 말하냐 고차이임

캡틴 티모 ㅋㅋㅋㅋㅋㅋ

딘드밀리룩 저거 얼굴작고 cc크림에 색있는 립바르면 개찐따멸치도 힙해보일수있는데 벙거지 벗기면 찐따쉨이 따로없지

패션은 돌고 돈다는게 솔직히 이해가 좀 안되는게 보통 우리가 지금 즐겨 입는 의복종류는 세계2차전쟁 이후 그러니까 1950년대부터 시작이 된다. 그니깐 우리가 입는옷은 종류가 뭐든지 간에 보통 역사가 100년도 안된다는거지.그래서 뭐 돌고 돌 틈조차 없었다고 본다. 그리고 60년대에 그런지나 히피룩(그리고 히피룩에서 파생된 유니섹스룩) 이후로 70년대 펑크룩이라던가 모즈룩같은게 전쟁이라던가 어떤 큰 사건이나 좆같은 기성세대에 대한 반항심으로 생기는데 솔직히 21세기에 들어서는 그렇게 큰 문화적 변화라던가 사건이 없어서 더 이상 뭔가 창조해내기보다 과거의 룩 중에서 몇개 뽑아가지고 쓰는거지 지금 솔직히 뭐 히피 유니섹스 그런지 펑크 다 섞여있잖어 안그러냐 그니깐 패션은 돌고돈다기보단 전쟁이나 문화개혁같은 커다란 범 세계적 사건이 나오기 전에는 새로 만들게 없으니깐 그냥 옛날꺼 아무거나 집어 쓰는게 맞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