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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명예훈장용사 대우

 

현직장병 부터 기장 공항보안요원부터 민간인까지 도열 축하 세레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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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JPG

 

 

그리고 조선

 

따라서 궁핍한삶은 당연하다?

37개의 댓글

2018.12.15

승리의 역사가 있는 군대와

국가를 배신한 역사가 있는 군대의 차이

별개로, 북한과의 평화 무드 조성에 방해된다는 판단도 섞여있다.

안타까운 일임.

1
2018.12.15
@⍩⃝

이중배상금지 저거 박정희가 유신때 헌법에 박아버린 뒤로 뺴질 못해서 위헌성 판단도 못함

0
2018.12.15

저 정도 해줘도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바칠까 말까인데 시부랄거

0
2018.12.15

메달 오브 아너 넷플릭스 다큐 보면 수상자들 전부 고기방패 수준 맷집이더라 총알 한 두방으로 끝나는 일이 없음 쳐맞고 벌떡 일어나서 또 쏘고

그냥 탈인간 같은 느낌?

0

전쟁 터지면 시발 진짜 아무도 안 나갈듯

 

0
2018.12.15

얼마전에 참전용사들 청화대에서 초청하지 않았나?

0
2018.12.15
@초오길바

청와대

0
2018.12.15
@농협은행직원
0
2018.12.15

저거 피리저거 윌리엄월레스 나라에서 부는거 아니냐? 왜 미국서도 부냐?

0
2018.12.15
@발라모굴리스

이민자의나라

0
2018.12.15
0
2018.12.15

중간에 korea라고 써있는 모자 쓴 사람도 있네

0
2018.12.15

미국과 단순비교는 힘들다. 미국은 2차대전 당시 이미 세계적 선진국. 우리는 60년 전까지 최빈국에서 이제 간신히 선진국 대열에 낄랑말랑 하는 나라. 다행인 것은 보훈 복지가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추세라는 것.

0
2018.12.15

미국:2차대전, (베트남), 아프간전까지 국가를 위해 희생함

한국:쿠-테-타, 독-재

 

군인에 대한 시선이 다를 수 밖에

0
2018.12.15
@1q2w3e4r느낌표

개소리

0
@1q2w3e4r느낌표

이게 의식적으로 한국 군대를 쿠데타나 독재로 엮어서 생각하는 사람은 없어도

무의식적으로 그런 역사가 인식에 영향을 아주 안끼쳤다고는 생각안함.

근데 내가 보기에 그게 그렇게까지 큰 영향을 끼치는것 같지는 않고..

 

단순히 우리나라가 반세기가 넘도록 징병제를 유지해왔고 이제는 세대까지 교체되면서

우리 시민들 입장에서 군대를 가는 것에 대해서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게 된 것 같음.

너무 익숙해져버려서 그 본질적인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여지를 잃었다 이거지.

당장 제대하고 시간 좀 지나면 우리들 스스로조차도 평소에는 군대에 관심도 없잖아.

하물며 현역에 대한 인식도 그런데, 그걸 넘어서 과거 6.25 전쟁 당시 참전하셨던 어르신들의 고마움까지 생각해볼 리가 없지

 

사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우리 사회 자체가 자기들 먹고사는데 바빠서 타인의 고마움을 돌아 볼 여유가 없는 환경이기는 함.

중고등학교 애들 입시전쟁시키고 대학보낸다고 애들 대가리 텅텅 비워서 수능 공부로만 가득 채워놨다가 

성인되고 청년되면 대학교에서 이제 취업대비한다고 학점이니 스펙이니 그런것만 대가리에 빵빵채우거나

다른 경우에는 이미 지나가버린 어린 시절에 공부만하고 아무 추억도 쌓지못한거 억울하다고 연애라던가 놀러다니는것에 집착하거나

그러다가 지속적으로 취업 안되면 사회에 불만을 품은 악성종자 되는거고, 취업이 되더라도 부조리한 우리나라 회사풍토에 적응해야되고 

잘 적응해서 돈도 어느정도 벌고 여유가 생길 무렵이면 이미 젊은 애들에겐 꼰대 취급받는 젊어봐야 30대 중후반의 아저씨가 되어버리는거지. 

반골기질은 타고나는건지 그런 아저씨가 하는 말 따위는 20대들은 아무리 맞는말이어도 잘 귀담아 듣지도 않는게 함정.

근데 또 그 나이 30, 40 먹은 아저씨들은 이미 일궈놓은 직장이나 가정이라는 기득권을 잃는게 두려워서 뒤에서만 맞는말하지

정작 앞에 나서서 이게 잘못됬다 저게 잘못됬다 크게 나서지도 못하고, 그저 궁시렁대기만 할 뿐임.

뭔가 잃어버린 사람들, 잃을게 없는 사람들이나 불나방처럼 불만을 표출하는데

응~ 영향력 없어. 다들 바빠서 호응 안해주거든. 여러분은 그저 개 돼지입니다! -정치권 

 

약간 우리 사회보면 이런 느낌의 흐름이 딱 정해져 있는거 같음. 사회가 개인에게 어차피 답정너니 쓸데없는 짓 하지말라고 강요하는 느낌. 

나도 이 사회에 속해있고 힘없고 별거 아니고 그저 내 불확실한 꿈과 앞날을 위해서 공부하는 작은 학생일뿐인데

가끔 한발치 물러서서 주변의 우리 사회를 둘러보면 매일같이 똑같고 뻔한 이런 흐름만 반복되는게 좀 병신같다는 느낌이 많이 듬. 

매일이 새롭지도 않고 내일 일어날 일도 뻔하고, 사회에서 이게 이슈가 되고 사그라들고, 저게 이슈가 됬다 사그라들고 하는것도 그저 그렇고.

당장 사는게 무미건조하고 공허한데 6.25 참전 용사분들이 고초를 겪는것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서서 바꾸려고 할까.

막말로 겉으로만 인정많고 바른 사람인척, 안타깝다말하고 SNS에서 태그나하고 난 이렇게 안타까워하는 사람이다 어필하는거지.

정말로 영향력 있는 행동을 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함. 할 수 있는 수단도 적은게 현실이고. 그나마도 정치권에겐 그저 멍멍꿀꿀일뿐이야.

이런 사람들의 자기도취적인 가식이나, '어차피 안된다' 라는 매너리즘도 바뀌어야되고, 지금의 사회적 패러다임도 바뀌는게 맞겠지만, 응 멍멍 

0
2018.12.15
@지나가던공성추

6.25부터 생각해보면 힘든 이유가 한둘이 아님

예산이야 전국민이 찬성하면 기업들이 나서서라도 어찌 해결 된다. 그런데 힘듦

 

 

니가 적은 이유도 있고

 

민족반역자에 걸리는 사람을 포함시켜야하냐 과거의 죄를 씻은거로 그쳐야하나? 라는 문제까지 귀결된다.

대표적인 인물이 백선엽이지... 지휘관 중에서 이런 인물들이 생각보다 많아

평가에 대해는 사람마다 뭘 더 가치관에 두느냐에 따라서 다르니 생략한다.

 

확실한건... 대다수 사람들은 영웅까지는 받아드릴 수 없다는 의견이 대다수 라는 것 이지

장관, 장군보다 그 밑을 더 대우해줄 수도 없다.

0
2018.12.15
@지나가던공성추

군대를 가는 것에 대해서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보다

난 이젠 다른 시각으로 봐야한다고 봐

 

 

남자애들한테 직업군인들에게 지금보다 더 큰 보상과 대우를 해줘야하냐고 물어보면

좇같다는 얘기부터 할걸?

오죽 했으면 주적은 간부라는 말까지 나오냐

 

 

병들은 2년 이하만 의무복무하고 끝내면 민원인과 본인들을 서포트해주는 사람인데

어떤 대우를 받았냐고 물어보면 좋은 말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냐는 말이지

 

 

국가에서 병에게 이런식으로 대우 해도 된다고 낙인찍힌 애들이 퍽이나 찬성하겠다.

과거사 관련 내용으로 우리나라 경찰/군인이 활기치는 것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인식이 과거의 문제라 치부해도

현재 진행형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들조차 절대 해결 안해줌

 

 

병에게 '와... 진짜 이런 것도 해줘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대우해줬다면

병역비리는 4급 이하를 받기 위해서 생쑈를 하는게 아니라 1~3급 받으려고 민원과 소송이 빗발쳐야하고

여자들은 남자만 군대가는건 차별이라며 시위하러 나왔겠지

 

현실은 어떠냐

돈 있는 사람들은 뺄 수 있으면 최대한 진단받아서 빼고

돈 없는 사람들은 병이 있는줄도 모르고 갔다가 개고생만 하다 오고

여자들은 조롱하고

전역자들은 뺄 수 있으면 빼라는 진심어린 조언을 한다.

 

 

 

대다수 사람들이 민원인이 되어 돌아와서 대우해줄 필요 없다는 의견을 내비치고

걔들은 더 쥐어짜는게 계속 악순환 되서 절대 안변한다고 확신함

0
2018.12.15
@지나가던공성추

더 쉬운 예로 하나 들어주면...

 

양구 고등학생 군인 폭행사건이 미국에서 일어났으면

그 고등학생은 사회에서 못돌아다님

심지어 군인이 걔들 반병신 만들어놔도 사회적 비난은 안일어난다.

 

 

한국에서는 개지랄 하다 지들이 쫄리니 무려 사과하고 끝났다.

 

 

이런 일들이 10년도 안됐어

민간인끼리 생긴 일이여도 저렇게 처리 못한다.

 

 

 

군 문제는 존나 총체적 난국이라 뭘로 얘기해도

왜 이런 결과가 나오고 앞으로도 안고쳐지는가? 에 대해서

수십가지 다른 시각으로 시작해도 놀랍게도 다 수긍할걸...

0
@1q2w3e4r느낌표

군대있을 때 개드리퍼들의 부대 간부들은 어땠음?

0
@가나다라므바사

지 뒷문 핥아주는 병사들이랑만 하하호호 낄낄거리면서 다 커버쳐주고

정직한 애들 한테는 모질게 대하는 탐관오리 같은 부사관 있었음.

그나마도 이미 다 티나는데 지딴엔 대놓고 그러면 입지에 문제 생긴다고

가만히 있는 애들 챙겨주는척하면서 나이 차이 한살나는데 말도안되는 개소리를 조언이라고 하고있고 ㅋㅋㅋㅋ 

내 경험상 부사관들 대부분 둘 중 하나임, 하나는 병사들 미친듯이 굴리고 지 혼자 빡칠때마다 폭언 존나게 때려박거나

아니면 내가 언급한 사람처럼 병사들 사이에서 같이 자기 맘에 안드는 다른 간부 씹을 자기편 만드는 정치병 환자거나. 

 

당장 부대있을때는 구르는 병사 입장에서 같이 구르고 대신 부대 욕해주니까 같이 있는 부사관들한테 맘이 가는 경우가 많은데

막상 전역하고 생각해보면 그 부사관들이 순수한 의도로 그러는것도 아니고, 정말 병사들 생각해준것도 아님. 그냥 지가 부대가 싫은거지. 

오히려 사관급, 장교들이 자기 휘하 소대원들만큼은 많이 챙겨주는편이었다.

그랬던 사람들도 CP올라가면 무관심해지지만, 그건 바빠서 그런거고. 

또 한 반년정도 우리 중대 3소대장이었던 사람 있는데, 그 사람 진짜 참군인이었음.

장교고 진급이 걸렸는데도 대대급에서 훈련중에 이상한 명령 떨어지면 병사들 대변해서 화낼거 다 화내고 대신 싸워줬음. 

 

나만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부사관들이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참 많구나 싶었다. 아무래도 장교는 그래도 장교구나 싶었음.

뭐 그 사람들 사이에 있는 병사들은 입장이 어떨지 모르겠는데, 적어도 보직 특성상 부사관들이랑 군생활 같이 한 입장에서 부사관 싫어함. 

아 그리고 보통 사관급들 위주로 운영되는 전투소대랑, 부사관들 위주로 운영되는 지원중대,지원 소대 급이랑 서로 뒤에서 까는경우 많은데

정작 그 쪽에서는 아무말도 안하는데 괜히 이쪽, 부사관들 모여있는 집단들만 피해망상에 찌들어서 뒷담 미친듯이 하고 대놓고 궁시렁거림.  

왜냐 이 새끼들은 양아치 기질이 있는건지 건들면 귀찮은 집단이라는걸 인식시켜서 최대한 못 건들게하려는거임. 이게 군대냐 시발 ㅋㅋㅋ

0
2018.12.15

평화에 방해된다는 니 개소리를 당당하게 객관적인 판단마냥 넣어놨네

0
2018.12.15

ㅈㄴ귀찮을것같은데

0
2018.12.15

존내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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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5

옳게된 나라는 이런거야!

0
2018.12.15

요샌 올그떠 맞기 싫어서 그런지 은근슬쩍 끼워파는 새끼들 겁나 늘었네

0
2018.12.15

매번 저러면 본인들도 좀 지치지 않을려나?

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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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 두돈반 우비짤 왜 없냐 그거볼라고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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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5

메달오브 아너면 대부분 죽은 군인들이나 받는 거아니냐 저거하고 참전유공자하곤 비교하긴좀

0
2018.12.15
@생고기튀김

국가유공자자손 독립유공자 자손들한테 주는 혜택만봐도; 넘사지 우리나라는 글른게 맞음 더 조야함

0
GoF
2018.12.15

뭐..메달오브아너는 정말 영웅적인 행동을 한사람한테 주는거고 미국자체가 군인대우가 미쳐서

0
2018.12.15

참고로 저 사람들한테 딜 잘못 박으면 벌금까지 물어 ㅋㅋ

모욕죄/명예훼손이 없는 미국이지만, 조롱하는 순간 잡혀감

우리나라처럼 니들때문에 통일 안됐다는 헛소리 하는 걘 그냥 삶을 포기하는 편이 더 빠름

0
2018.12.15
@똑바로서라

니들땜 통일안됐다는 미친거같은데 진짜 ㄷㄷ

0
2018.12.15
0
2018.12.15

애국보다 매국 씹이득임 ㅇㄱㄹㅇ

0
2018.12.15

참전용사 트럭에 실어다 가는 사진은 어딨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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