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약질문) 4k환경에서 스튜디오원 미디작업시 오버쿨럭이 심합니다. 스튜디오원으로 미디작업시 그래픽출력메모리가 그래픽카드가아닌 cpu를 점유하는지에대해 궁금합니다.

현재 작업환경 스펙은
컴퓨터) i7 7700 / 16gb / gtx 1060이며, 
시퀀서) 스튜디오원 4 pro ver
오디오인터페이스) 스파르탄 A, 마스터키보드 2개연결

주로 불러오는 vsti) battery4 , keyscape, trilian , kontakt통한 드럼or스트링 라이브러리세션 2개정도, xln addictive piano 정도로 한 곡 작업 완성기준 6~10개 미디트랙 + 10개 audio 트랙정도 이용합니다. 

어디서 찾아본결과 큐베이스의 경우 비주얼레이션에서 그래픽카드가아닌 cpu를 점유하기때문에 고해상도에서의 작업이 제한된다 를 발견했고(2017년도글기준) 필자또한 4k작업시 2~4개트랙만틀어도 오버로드되는현상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알아본정보에따라 4k가아닌 fhd로 낮추니 조금 나아지더라구요. 근데 여전히 예전에 작업했을때에 비해 미디트랙 3~개만 켜놧는데에도 cpu점율이 높아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이는 큐베이스뿐만아니라 스원에서도 똑같이 확인을 하였구요..

스튜디오원이 큐베이스와 로직 프로그래머들의 합작으로알고있는데 그래서 스튜디오원도 큐베이스처럼 4k에서 오버쿨럭이 되는이유가 같은이유인지가 궁금합니다. 또한 이 문제에 따라 해결방안이 따로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기껏 사놓은 4k 40인치모니터를 버리기엔아까워서요....